새벽의 골목길을, 시장 어귀를, 남천강변 이른 아침을 함께 걸으며 들었던 한 분 한 분의 바람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어주셨다. 경산이 경북의 중심을 넘어,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
지난 임기 동안 저는 여러분과 함께 기초를 다져왔다. 청년이 떠나지 않아도 되는 경산, 어르신이 외롭지 않은 경산, 아이들이 마음껏 꿈꿀 수 있는 경산, 그 미래를 반드시 이뤄갈 것이다.
공약은 구호가 아닌 계약인 만큼 선거가 끝났다고 달라지지 않겠다. 임기 내내 여러분과 나눈 약속을 책상 위에 펼쳐두고, 하나씩 성취하며 일하는 시장의 모습을 보여주겠다.
무엇보다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 화려한 발표보다 귀 기울이는 자세가 먼저임을 알고 가장 낮은 곳의 목소리, 가장 작은 동네의 불편함까지 외면하지 않겠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신뢰를 가슴에 새기고, 더 나은 경산을 향해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 제가 걷는 그 길 위에 언제나 여러분이 함께하신다면, 우리가 꿈꾸는 경산은 반드시 현실화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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