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간 대구 전역을 뮤지컬로 물들인 제2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하 딤프)의 마지막 밤을 장식할 '제20회 딤프 어워즈'가 오는 6일(월) 오후 7시 30분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딤프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대구에서 공연된 뮤지컬과 올해 딤프 참가작,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참여작을 대상으로 작품과 배우, 창작진을 조명하는 공식 폐막행사다. 올해는 작품상 4개 부문과 개인상 14명 규모의 시상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의 신인상'에는 각기 다른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신예 배우들이 대거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끈다. 남자 후보에는 ▷'쇼뮤지컬 어게인 드림하이' 진국 역의 강승식 ▷'레드북' 브라운 역의 김성식 ▷지현우 ▷'천 개의 파랑' 콜리 역의 진호 ▷'어쩌면 해피엔딩' 제임스 역의 박세훈이 이름을 올렸다. 여자 후보는 ▷'난쟁이들' 백설공주 역의 박시인 ▷'어쩌면 해피엔딩' 클레어 역의 박진주 ▷방민아 ▷'쇼뮤지컬 어게인 드림하이' 백희 역의 선예 ▷'킹키부츠' 니콜라 역의 유주연이 후보에 올랐다.
이번 20주년 어워즈에는 딤프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뮤지컬 배우 최정원, 배해선, 김보경을 비롯해 정성화, 이재환, 김다현, 루나, 최민철 등 국내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해온 배우들이 함께한다. 지난해 '올해의 신인상' 수상자인 솔지와 손우현도 참석한다.
하이라이트인 축하공연에는 딤프 대표 창작뮤지컬 '뮤지컬 투란도트' 팀을 비롯해 오는 10일(금) 초연을 앞둔 뮤지컬 '리나, 슈퍼히어로' 팀이 본 공연에 앞서 작품의 분위기를 미리 선보인다. 공동 폐막작 '보옥'과 '인투 더 우즈' 팀도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와 김소향의 축하무대도 만날 수 있다. 특히 김소향은 최근 초연한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의 넘버를 선보인다. 또 배우 이정용과 제12회 딤프 뮤지컬스타 대상 수상자 이마음, 이믿음도 한 무대에 올라 부자 호흡을 선보인다.
레드카펫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배우와 창작진, 국내외 뮤지컬 관계자들이 관객과 가장 먼저 만나 축제 마지막 날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사회는 올해 딤프 개막작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칼라프 역을 맡은 배우 이건명과 KBS 아나운서 박소현이 맡는다. 티켓 예매는 NOL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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