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적경제 분야의 실무 경험과 직무 역량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는 '2026년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참여 청년 5명을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사회연대경제 기업에서 실제 업무를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직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안정적인 근무 환경과 함께 실무 중심 교육, 멘토링을 제공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신청일 현재 4대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고 사업 기간 동안 영주시에 거주할 수 있어야 한다.
최종 선발된 청년들은 7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약 5개월간 영주시 관내 사회연대경제 기업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현장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참여 청년은 주 40시간 근무 기준 월 최대 234만 원(세전)의 인건비가 지급되며, 20시간의 직무교육과 참여기업 현직자의 멘토링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또 전체 근무시간의 90% 이상을 이수하면 정부 인증 이력확인서가 발급돼 향후 취업에도 활용할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경상북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했으며, 심사를 거쳐 관내 마을기업과 협동조합,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법인·단체 등 3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참여 희망 청년은 고용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들이 사회연대경제 기업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찾고 경쟁력 있는 경력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청년들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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