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탁구연맹 이승원 총재가 봉화 상운초등학교를 찾아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고 지역 탁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이 총재가 최근 상운초등학교를 방문해 탁구부 훈련 환경을 살펴보고 학생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상운초 탁구부는 전교생 9명 가운데 3학년 3명과 4학년 1명 등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전문 지도자 없이 일반 교사가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지만,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며 지역 체육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상운초 탁구부는 지난해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각종 대회에서 우승 3회, 준우승 4회, 3위 5회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교육청과 봉화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탁구 전용 훈련실도 갖추며 훈련 여건을 개선했다.
이 총재는 학교를 둘러본 뒤 학생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한국프로탁구연맹 차원의 행정·재정 지원과 함께 우수 지도자 방문 지도, 원포인트 레슨, 전지훈련 지원, 각종 대회 초청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원 총재는 "상운초등학교처럼 작은 학교에서 교사와 학생들의 열정으로 만들어낸 성과는 매우 뜻깊다"며 "지역 학생들이 더 큰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한국프로탁구연맹도 꿈나무 육성과 탁구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록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을 위해 직접 봉화를 찾아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해 준 이승원 총재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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