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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주가조작은 패가망신…3중 그물에 반드시 걸린다"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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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꾸준히 주가조작 엄단 의지

이재명 대통령이 3일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제5회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주제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3일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제5회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주제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주가조작은 금감원, 경찰, 검찰의 3중 그물에 반드시 걸린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X(엑스-옛 트위터)에 "자본시장 공정성은 포기할 수 없는 가치"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날 이 대통령은 한 언론사의 '금감원 특사경, 매일경제TV 압수수색...선행매매 혐의'라는 제목의 기사를 함께 올렸다.

기사에는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증권 방송 진행자와 출연자 등 선행매매 혐의 관련 매일경제TV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강제수사에 착수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금감원 특사경에 인지수사권이 도입된 후 전행되는 첫 인지수사 사례라는 것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취임 후 지속적으로 주가조작 엄단 의지를 밝혀왔다.

이 대통령은 올해 초에도 자신의 X에 "정상적으로 투자하라"며 "주가조작(하면) 패가망신(한다는 것)은 빈 말이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지난 7일(현지시간)부터 오는 11일까지 3박5일간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 몽골 국빈방문을 위해 순방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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