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포항테크노파크(이하 포항TP)가 올해 새롭게 이름을 올린 포항시 유망강소기업의 성장 지원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포항TP는 14일 지역 유망강소기업 10개사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규 선정 기업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앞으로 받게 될 지원책을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이다.
현장에는 각 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사업 방향을 차례로 소개했다.
포항TP 측은 이 자리를 통해 기업이 처한 성장 단계별로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짚었다.
기술을 사업으로 옮기는 과정, 시제품 개발, 마케팅과 수출 지원, 인증 취득, 투자 유치까지 폭넓은 프로그램과 신청 방법이 안내됐고 참석 기업들에게는 적극적인 활용이 당부됐다.
기업들 역시 기술개발과 경영 전반에서 느낀 애로사항, 그리고 정책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
포항TP는 이렇게 수집된 현장의 목소리를 향후 지원 정책 설계에 반영해 실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포항시 유망강소기업은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해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끌어올리려는 목적의 육성사업이다.
지난 2015년 첫 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 132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사업 주관은 포항TP가 맡으며 유망강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투자 유치, 판로 확보, 기술혁신, 해외 진출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송경창 포항TP 원장은 "유망강소기업은 포항의 미래 산업을 견인할 핵심 성장 동력"이라며 "간담회를 계기로 기업 간 협력의 폭을 넓히고 각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지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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