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이 수출입 화물검사 등 현장 업무를 맡은 직원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나섰다.
부산세관은 27일 청사에서 공무용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교육을 진행했다. 항만과 부두는 대형 화물차와 컨테이너 차량 통행이 잦아 일반 도로보다 사고 위험이 크다는 판단에서다.
교육은 한국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이연호 전임교수가 맡았다. 대형 화물차와 승용차의 운행 특성 차이를 비롯해 화물차 사각지대와 교차로·합류구간 안전운전 요령, 항만 내 차량 운행 수칙 등을 실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승용차 운전자가 화물차의 접근을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과 대형 차량 주변의 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직원들이 위험요인을 미리 인지하고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영한 부산세관장은 "항만을 오가는 직원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특성을 반영한 교육을 이어가 사고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호남 반도체 용수 예타 면제…6조원 투입해 클러스터 조성 가속
李대통령 지지율 30%대로 주저앉아…부정평가 60% 육박
김민석, 이진숙에 "이제 '여자 전두환'으로 통일해 부르자"
동학농민혁명 후손 723명에 매년 120만원…전북이 첫 지원
이럴 줄 몰랐나…'검수완박' 해놓고 뒤늦게 '경찰 개혁' 주문 李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