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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마다 어김없이'…'1억 아너' 지영환 원장, 라면 50상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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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기부 이어 실생활 맞춤형 생필품 지원 지속

지난 9일 포항시 북구 우창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영환화인의원 원장과 직원 등이 추석맞이 사랑의 라면 50상자를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영환화인의원 제공.
지난 9일 포항시 북구 우창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영환화인의원 원장과 직원 등이 추석맞이 사랑의 라면 50상자를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영환화인의원 제공.

경북 포항시 북구 우현동 지영환화인의원(대표원장 지영환)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영환화인의원은 지난 9일 포항시 우창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160만원 상당의 라면 50상자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창동 관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영환 대표원장의 나눔 활동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 원장은 지난해 1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5년간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며 포항의 제12호 아너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영덕 산불 피해 당시에도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구호 성금 1천만원을 선뜻 내놓기도 했다.

특히 병원이 자리 잡은 우창동 지역사회를 향한 관심도 각별하다. 지난해 11월에도 병원 임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실생활에 보탬이 되는 라면 50상자(150만원 상당)를 우창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하는 등 명절과 연말마다 꾸준한 이웃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지영환 대표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이웃들을 한 번 더 돌아보고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인용 포항시 우창동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는 지영환 원장과 병원 임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정성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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