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 넘어 뛰는 베테랑들' 프로야구 선수, 정년은 없다
프로야구계에도 '저속 노화' 바람이 분다. 30대를 넘어서면 은퇴 기로에 놓이던 건 옛말. 불혹에 가까워도, 불혹을 넘어서도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경우가 늘고 있다. 프로야구도 '정년 연장의 시대'를 맞았다(관...
2025-12-22 11:17:48
K리그1 김천상무 이재하 단장이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김천상무는 21일 김천시청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이 단장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이에 따라 2023년 2월 김천 상무의 2대 단장으로 취임했던 이재...
2025-01-22 17:30:00
[파펙트 스윙] 골프 입문자 스트레칭부터 어드레스, 그립, 스윙까지 [영상]
골프는 흔히 '멋진 운동'으로 불리지만, 그만큼 부상의 위험도 높은 스포츠 중 하나다. 특히 평소 일상생활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많이 쓰기 때문에 준비 운동 없이 무리하게 시작하면 몸에 무리가 갈 가...
2025-01-22 16:52:57
일본·미국 야구 평정한 '이치로', 亞 첫 'MLB 명예의 전당' 입성
일본 야구와 미국 메이저리그(MLB)를 평정했던 스즈키 이치로(52·일본)가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MLB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자를 선정하는 미국야구기자협회는 22일 "이치로가 전체 3...
2025-01-22 16:30:00
K리그1 '외국인 캡틴' 전성시대…3개팀 주장 맡아 역대 최다
다음달 15일 개막을 앞둔 2025시즌 K리그1에서는 역대 가장 많은 외국인 선수가 주장(캡틴)을 맡아 그라운드를 누빈다. 프로축구팀에서의 캡틴은 선수단을 이끄는 정신적 지주이자 그라운드 내에서는 감독을 대신...
2025-01-22 15:01:20
'의사 복서' 서려경, 여자 복싱 세계 챔피언 또 무산
소아청소년과 의사로 일하면서 프로 복서로 활동하는 서려경(33·천안비트손정오복싱)의 세계 챔피언 등극이 또 무산됐다. 서려경은 21일 일본 고라쿠엔홀에서 열린 구로키 유코(33·일본)와 WBA 여자 미니멈급 타...
2025-01-22 07:26:38
'스포츠 영웅 헌액' 하형주 "책임감 갖고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된 하형주(63)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동경하던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영광"이라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하 이사장은 21일 서...
2025-01-21 20:03:41
삼성 라이온즈가 2025시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삼성에 따르면 1군에선 박진만 감독을 정대현 수석 코치가 보좌한다. 강영식 코치가 투수 메인을, 박희수 코치가 불펜을 각각 맡는다. 이진영 코치는 배영...
2025-01-21 17:13:23
KIA 대표 선수로 거듭난 김도영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기록한 KBO리그 4년차 최고 연봉을 경신했다. KIA는 21일 김도영과 연봉 5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3년차였던 지난해 연봉 1억원에서 무...
2025-01-21 16:30:00
유인촌 문체부 장관 "축협 회장 선거 상관없이 감사 그대로 적용"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 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축협에 대한 감사 조치는 그대로 적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 장관은 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정몽규 현 회...
2025-01-21 14:45:44
프로농구 PO 4월 12일부터 돌입…5월 5일부터 챔프전
2024-25시즌 남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1일 서울 KBL센터에서 제30기 제3차 임시총회 및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이번 시즌 PO 일정을 확정했다. 6강 PO는 4월 12일부터...
2025-01-21 13:23:45
개막 한 달 앞둔 K리그 다양한 변화…화성FC 참가·아시아쿼터 폐지·홈그로운제
2월 15일 개막을 앞둔 2025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 다양한 변화가 시도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K리그의 경기력을 높이고 팬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먼저 화성FC가 올 시즌부터 K리...
2025-01-21 13:07:53
'오스틴 천적' 삼성 김윤수, 김무신으로 개명 "믿음 주겠다"
지난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삼성 라이온즈의 우완 강속구 투수 김윤수(25)가 이름을 바꿨다. 김윤수는 20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최근 야구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김무신이라는 이...
2025-01-21 08:01:20
김시우,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51위…우승은 슈트라카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달러)에서 공동 51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김시우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7천210야드)에...
2025-01-20 18:10:21
KBO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해외로 나가 2025시즌을 준비한다. 삼성 라이온즈를 비롯해 각 구단은 미국과 호주, 대만으로 떠나 '스프링캠프'라 불리는 해외 전지훈련에 나선다. 삼성은 22일 비행기 두 대에 나눠 ...
2025-01-20 16:33:52
대구FC의 2025시즌 유니폼은 '태양 엠블럼 형상화'
태양 엠블럼의 불꽃 모양을 바탕으로 제작한 게 2025시즌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입을 유니폼이다. 대구는 20일 "유니폼 제작 협력사인 골스튜디오와 함께 2025시즌 그라운드를 수놓을 새 유니폼을 만들었다"...
2025-01-20 16: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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