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 스포츠

'관중 동원 1위' 삼성, 한 시즌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푸른 파도'가 넘실댄다. 인기만큼은 KBO 프로야구에서 1위다. 삼성 라이온즈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KBO리그가 단일 시즌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달성한 날에 이 기록을 새로 쓰면서 대...

2025-09-06 16:52:36

스포츠 최신기사

김주형, '우즈 주최' 히어로 월드 챌린지 준우승…우승은 셰플러

김주형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주최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주형은 8일 미국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 마지막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 19언더파로 단독...

2024-12-09 14:18:44
'당구 여제' 김가영, 5연속 우승·30연승 '금자탑'

'당구 여제' 김가영이 국내 프로당구에 금자탑을 쌓았다. 김가영은 8일 밤 강원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4' LPBA 결승전에서 김보미를 세트스코어 4대...

2024-12-09 13:41:46
손흥민의 득점, 이재성의 도움에도 토트넘과 마인츠는 역전패

한국 축구 국가대표 주축 공격수들이 선전했으나 소속팀 패배로 시원하게 웃지 못했다. 손흥민(토트넘)이 시즌 5호골, 이재성(마인츠)이 4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했으나 토트넘과 마인츠는 나란히 고배를 마셨다. ...

2024-12-09 12:25:11
한국 탁구, 혼성 월드컵 2년 연속 준우승…이번에도 중국에 패

한국 탁구가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만리장성' 중국을 넘지 못하고 두 대회 연속 준우승을 거뒀다. 한국은 8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2024 ITTF 혼성단체 월드컵 결승에서 중국에 게임점...

2024-12-09 08:06:10
[장일환 프로의 숨어있는 1인치] <16>골린이들의 필수 에티켓 10가지

골프는 상대에 대한 배려(Consideration)가 제일 중요한 덕목이다. 골프 에티켓이나, 골프 룰의 기본은 상대와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하고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처음으로 골프...

2024-12-08 16:18:06
남자 피겨 유망주 서민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서 '은빛 연기'

대구 경신고에 다니는 남자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서민규(16)가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서민규는 7일 프랑스 그르노블에서 열린 2024-25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2024-12-08 15:30:00
이종열 삼성 단장 "오승환, 보호선수 명단에 넣겠다"

삼성 라이온즈가 프랜차이즈 스타 오승환(42)을 20인 보호선수 명단에 포함시키며 팀에 잔류시키기로 결정했다. 이종열 삼성 단장은 8일 "오승환을 보호선수 명단에 넣겠다"고 밝혔다. 삼성은 지난 6일 FA 최원태...

2024-12-08 14:30:00
삼성라이온즈, 최원태-후라도 영입…선발 라인업 단단해진다

올시즌 준우승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투수 2명을 한꺼번에 보강했다. 삼성 구단은 FA시장에 나왔던 오른손 투수 최원태(27)와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28)를 영입했다고 6일 발표했다. 최원태의 계...

2024-12-08 13:53:47
한국가스공사, 현대모비스 4연승 제물…막판 뒷심 부족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4연승 신바람을 달렸다. 현대모비스는 7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9-85로 꺾었다. 4연승 신바람을 낸 2위 현...

2024-12-07 19:32:41
미국 축구판도 접수한 메시, MLS 최고 선수로 선정

2024년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를 빛낸 최고의 선수로 리오넬 메시(37·인터 마이애미)가 선정됐다. 인터 마이애미는 MLS 단일 시즌 최다 승점(74점)으로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7일(한국시...

2024-12-07 12:30:00
찬스 만들고 슈팅 때렸지만…PSG 이강인, 승리 결실 못 맺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선두인 파리 생제르맹(PSG)이 또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강인은 선발로 나섰지만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PSG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오세르의 스타드 드 라베 데샹에서 열린 오세...

2024-12-07 09:30:00
최원태 영입한 삼성, 보호 선수 20인은 어떻게…오승환·박병호 변수

6일 자유계약선수(FA) 투수 최원태를 영입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최원태의 원소속구단 LG 트윈스에 보호 선수 명단을 넘겨야 한다. 삼성은 6일 최원태와 4년 기간에 총액 70억원(계약금 24억원·4년 연봉 합...

2024-12-06 19:30:00
[대구FC 2025, 혁신의 원년으로] (하) 성숙한 시민구단의 길

대구FC는 프로축구 구단이자 엄연한 시민구단이다. 호성적을 향해 정진하는 동시에 시민구단으로서의 본연의 역할도 잊어서는 안 된다. 어찌 보면 상충되는 두가지 목표 사이에서 얼마나 균형을 잘 이루느냐가 최...

2024-12-06 16:01:56
후반 온 힘 쏟아낸 쏘니…토트넘 10위 추락 못 막았다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조커'로 나섰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했다. 손흥민은 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FC와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

2024-12-06 08:52:43
'극심한 외곽포 난조' 한국가스공사, 꼴찌 삼성에 15점 차 완패

프로농구 최하위 서울 삼성이 상위권 팀인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대파하고 4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삼성은 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를 74-59로 제...

2024-12-06 06:5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