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 넘어 뛰는 베테랑들' 프로야구 선수, 정년은 없다
프로야구계에도 '저속 노화' 바람이 분다. 30대를 넘어서면 은퇴 기로에 놓이던 건 옛말. 불혹에 가까워도, 불혹을 넘어서도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경우가 늘고 있다. 프로야구도 '정년 연장의 시대'를 맞았다(관...
2025-12-22 11:17:48
PGA-LIV 합병 급물살? PGA투어 수뇌부, 트럼프 만나 "도와달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이 모너핸 커미셔너와 정책이사회 이사인 타이거 우즈, 애덤 스콧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LIV 골프와 합병 협상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PGA 투어는 7일(한국시간) 성명을...
2025-02-07 23:30:00
한국 컬링 믹스더블에서 첫 은메달 확보, 한일전 결승 남았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첫 메달 확보는 컬링 믹스더블에서 이뤄졌다. 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 조가 7일 중국 하얼빈의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컬링 믹스더블 준결승전에서...
2025-02-07 15:57:16
한국 쇼트트랙, 500m·1,000m도 남녀 전원 '예선 통과'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500m와 1,000m 남녀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다.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첫날 경기에...
2025-02-07 13:13:17
"2년 최대 3100만달러, 김하성 영입전 안 뛰어든 팀 후회할 것"
미국 스포츠 매체들이 일제히 탬파베이 레이스로 향한 김하성의 계약을 높게 평가했다. 김하성은 최근 탬파베이와 2년 최대 3천100만달러(약 425억원)를 받는 조건으로 사인했다. 7일(한국시간) CBS스포츠의 필진...
2025-02-07 11:30:00
손흥민에게 또 허락되지 않은 우승 트로피…대패 맛보며 고개 떨궈
토트넘 홋스퍼가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무승부만 기록했어도 결승 무대를 밟을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서 리버풀에게 치욕적인 대패를 맛보며 탈락한 것. 토트넘은 7일(한국...
2025-02-07 08:27:00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종합 2위 수성을 위해서는 전통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에서의 잇따른 금빛 질주가 필요하다. 한국은 9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는 쇼트트랙에서만 6개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
2025-02-06 16:30:00
[아시안게임] 8년 만에 돌아온 동계아시안게임, 7일 개막
동계 아시안게임이 8년 만에 열린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7일 오후 9시 중국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막을 올려 14일까지 열전을 펼친다. 9회째를 이번 대회는 2017 삿포로 동계 아시...
2025-02-06 12:48:55
미식축구(NFL) 최강 가리는 슈퍼볼, 10일 캔자스시티 vs 필라델피아
미국프로미식축구(NFL) 최강을 가리는 '제59회 슈퍼볼(Super Bowl)'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맞붙는다. 이번 슈퍼볼은 10일 오전 8시 30분(한국 시간) 미국 뉴올리언스 시저스 슈퍼돔에서 ...
2025-02-06 12:40:10
'후반기 승부처' 대구 한국가스공사, 울산 현대모비스와 2연전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2024-2025 KBL 프로농구 후반기 순위 싸움에서 고비를 맞았다. 난적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연거푸 맞붙는다. 최근 맞트레이드를 진행한 상대여서 더욱 관심을 끄는 승부다. 가...
2025-02-06 12:39:28
US오픈, 4대 메이저 중 처음으로 LIV 골프에 출전 자격 부여
US오픈 골프 대회가 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가장 먼저 LIV 골프에 출전 자격을 부여했다. 미국골프협회(USGA)가 6일 발표한 올해 US오픈 골프 대회 출전 자격 요건에 따르면, LIV 골프에서 좋은 성적...
2025-02-06 10:30:00
쇼트트랙 김건우·심석희, 아시안게임 500m 불참…혼계·중장거리 집중
쇼트트랙 남녀 주축 선수 김건우(스포츠토토)와 심석희(서울시청)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인전 남녀 500m에 불참한다. 빙상계 관계자는 5일 "개인전 출전 우선순위에 있는 김건우와 심석희는 주 종목인...
2025-02-06 07:12:31
2025시즌 KBO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3월 8일 막을 올린다. 시범경기부터 새 스트라이크존 등 변경된 규정, 규칙이 모두 적용된다. KBO 사묵국은 5일 올 시즌 시범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3월 8일부터 18일까지 10개...
2025-02-05 16:01:13
감독들이 꼽은 K리그1 우승 후보는…'챔피언' 울산·'영입왕' 서울
프로축구 K리그1 감독들은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와 대형 선수들을 잇따라 영입한 FC서울을 2025시즌 우승 후보로 꼽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개막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
2025-02-05 15:35:24
경상북도체육회는 대한체육회가 실시한 '2025 지정스포츠클럽 특화프로그램 및 전문선수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의 지정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다...
2025-02-05 14:12:14
'10번' 이강인 활약한 PSG, 쿠프 드 프랑스 8강 진출
한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이강인이 등번호 10번을 달고 경기 전 시간을 소화하며 파리 생제르맹(PSG)의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8강 진출을 이끌었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의 PSG는 5일(한국 시간) 프랑스 ...
2025-02-05 12:53:37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
대구 찾은 이진숙 "지금은 '방미통위 설치법' 헌법소원·가처분 생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