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욱진 기자 pench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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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진로탐방, 청소년 미래과학 인재와 만나다

    KAIST 진로탐방, 청소년 미래과학 인재와 만나다

    대구 달성군청소년센터는 지난 16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청소년 대상 '진로탐방 & 비전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이 KAIST 캠퍼스를 방문해 캠퍼스 투어와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 및 교육 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공 및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과 학습 방법, 진로 준비 과정에 대한 멘토링을 통해 진로 설계와 학업 방향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달성군청소년센터 류명구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진로 탐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8 19:06:51

  • 달성군청소년센터, 경남 사천에서 '자연log : 바다가 들려주는 이야기' 운영

    달성군청소년센터, 경남 사천에서 '자연log : 바다가 들려주는 이야기' 운영

    달성군청소년센터는 지난 16일 경남 사천에서 지역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자연Log : 바다가 들려주는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에서 하마와 인도가비알 등 평소 보기 힘든 해양 생물들을 직접 보고 해양 생태계의 신비로움을 학습했으며, 비토어촌마을에서는 바지락과 쏙 등 저서생물을 관찰하고 서식 환경을 조사하며 현장 중심의 생태 탐구 활동을 이어갔다. 달성군청소년센터 류명구 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자연을 체험하며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한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8 13:32:20

  •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1천여 명 몰려 성황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1천여 명 몰려 성황

    최재훈 국민의힘 대구 달성군수 후보가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와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이진숙 후보 등 국민의힘 주요 당직자와 지역 인사, 지지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대구와 달성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는 "달성이 대구 미래산업과 경제 성장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며 강조하면서 최재훈 후보의 추진력과 행정 경첨에 기대를 나타냈다. 이진숙 후보 역시 지역 발전과 보수 가지 실현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재훈 달성군수 후보는 "지난 4년간 달성이 대구의 미래를 이끌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 변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했다"면서 "현재 추진 중이 핵심 사업들이 반드시 완성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재선 의지를 강조했다.

    2026-05-17 13:53:53

  • DGIST, 삼보모터스와 로봇산업 AX 혁신 맞손…'공동연구랩' 구축 기술 자립 지원

    DGIST, 삼보모터스와 로봇산업 AX 혁신 맞손…'공동연구랩' 구축 기술 자립 지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지난 14일 삼보모터스와 로봇산업 인공지능 전환(AX)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대표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삼보모터스가 기존의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로봇 핵심 부품 설계 기술을 내재화하고, 첨단 로봇 부품 전문기업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삼보모터스는 1977년 설립 이후 파워트레인 및 섀시 핵심 부품을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 공급해 왔으며, 최근에는 친환경차와 미래차 분야로 사업 영역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DGIST에 'DGIST-삼보모터스 AX 공동연구랩'을 구축한다. 기업 연구인력과 DGIST 연구진이 한 공간에 상주하며 협력 연구를 수행하는 '산학연 원팀' 체계가 가동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접목한 제조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로봇 핵심 부품의 설계부터 실증까지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대학의 첨단 연구역량과 기업의 현장 데이터를 결합해 실제 제조현장의 기술 난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 양 기관은 공동연구랩을 거점으로 고도화된 로봇 부품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삼보모터스의 사업 다각화를 지원하고 지역 로봇산업의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DGIST 이건우 총장은 "삼보모터스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현장 경험과 데이터를 DGIST의 독보적인 AI·로봇 분야 연구 역량과 접목해 제조현장의 혁신을 이끌어내겠다"며 "이번 협력이 지역 산업의 AX 전환을 가속화하고 미래 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17 11:32:19

  • DGIST 창업기업 ㈜유니바, 46억원 국가 연구 수행…AI 신약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

    DGIST 창업기업 ㈜유니바, 46억원 국가 연구 수행…AI 신약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창업기업인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유니바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AIx바이오 혁신연구거점 조성 시범사업'에서 세부 주관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DGIST가 14일 밝혔다. 'AIx바이오 혁신연구거점 조성 시범사업'은 AI 기반의 신약 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디지털 바이오 대전환을 선도하고자 추진되는 대형 국책 프로젝트다. 과기정통부(한국연구재단)의 국비 지원과 대구시, 경북대학교 등의 매칭 펀드로 총 491억원이 투입되며, 경북대를 주관으로 대구시, ㈜유니바, 경북대병원, 케이메디허브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유니바는 오는 2030년 12월까지 5년간 총 46억원 규모의 세부 국가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 ㈜유니바는 최신 고성능 인프라(엔비디아 B300 GPU 48장)를 활용해 신약 개발용 데이터를 구축하고, 연구 분야에 특화된 'AI 파운데이션 모델'(방대한 데이터를 사전에 학습해 다양한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범용 인공지능) 개발을 전담하게 된다. 세부 주관 기관으로 선정된 ㈜유니바는 2021년 DGIST 학부생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AI 딥테크 기업으로, 특정 산업 분야(도메인)에 특화된 데이터 구축 기술과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간 기술·과학 문서 52만 건, 수학 및 교과 데이터 60만 건 등 고난도의 방대한 데이터를 구축해 AI 허브(AI Hub) 등에 공개하며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 앞으로 ㈜유니바는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통해 신약 후보 물질을 정교하게 예측하고, 이를 자동화 실험실에서 즉시 합성해 경북대의 활성 평가 데이터와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폐쇄 루프'(Closed-loop, 데이터 예측부터 검증까지 끊임없이 순환하는 자동화 시스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구시 데이터 규제 프리존 내에서 민감한 의료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하고, 지연 없는 전주기 AI 생태계를 실현하여 글로벌 AI 신약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유니바 남명진 대표는 "이번 사업은 ㈜유니바가 보유한 고난도 데이터 구축 경험과 AI 모델 개발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임상 데이터와 강력한 인프라를 결합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신약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4 10:25:32

  • 국립대구과학관-달성군남부노인복지관, 어버이날 맞아 '인공지능 오목 로봇'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국립대구과학관-달성군남부노인복지관, 어버이날 맞아 '인공지능 오목 로봇'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국립대구과학관(관장 이난희)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달성군남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기념행사와 연계해 인공지능 오목 로봇 체험 등 어르신 대상 참여형 과학 체험 프로그램 부스를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부노인복지관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지역 사회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및 과학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르신들이 최신 과학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인공지능 기술이 일상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인공지능 로봇과 직접 오목 대결을 하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고, 인공지능이 사람의 수를 분석하고 반응하며 함께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에 큰 흥미를 나타냈다. 국립대구과학관 이난희 관장은 "어르신들이 과학기술을 어렵고 낯선 분야가 아닌 생활 속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숙한 문화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과학문화 활동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3 09:24:03

  • 대구 달성어린이숲도서관, '세대공감 북콘서트' 참여자 선착순 모집

    대구 달성어린이숲도서관, '세대공감 북콘서트' 참여자 선착순 모집

    대구 달성군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프로그램 '세대공감 가족 북콘서트'를 마련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는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던 클래식 음악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친근하게 풀어낸 '가족 참여형' 공연이다. 어린이부터 부모, 조부모 세대까지 삼대(三代)가 한자리에 모여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북콘서트는 오는 16일 오후 5시 30분 도서관 2층 '모험가의 성'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실력파 단체인 '브라비솔리스트 앙상블'과 '브라비콰르텟'이 출연해 가족이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친숙한 동요는 물론, 화려한 뮤지컬 갈라 콘서트와 서정적인 한국 가곡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지역 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달성어린이숲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정적인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생활 밀착형 문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달성어린이숲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1 13:46:43

  • 대구 달성군립도서관, 13일부터 2분기 강좌 수강생 모집

    대구 달성군립도서관, 13일부터 2분기 강좌 수강생 모집

    달성군립도서관은 오는 13일부터 유아와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2026년 2분기 '평생학습프로그램' 및 '초등 도서관 논술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2분기 교육 프로그램은 학습 대상의 연령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6월 초순부터 7월 하순까지 운영된다. 평생학습프로그램 7개 강좌와 초등 도서관 논술학교 7개 강좌 등 총 14개의 다채로운 과정이 마련돼 지역 주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평생학습프로그램은 유아와 초등학생, 성인을 위한 폭넓은 과정으로 구성된다. ▷4~7세 유아 대상의 '퐁당퐁당 책이랑!' ▷초등학생 대상의 '책 속 보물찾기 보드게임 대작전' ▷성인 대상의 '그림책으로 소통하기', '함께 만들어가는 독서동아리 길잡이', '사(史)적인 시간, 오늘을 읽다'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유아 대상 강좌는 보호자 동반 수업으로 진행되어 부모와 아이가 책을 통해 교감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초등 도서관 논술학교는 어린이들의 문해력과 논리적 표현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학년별 발달 단계에 맞춰 ▷논리술술 논술교실 ▷생각을 키우는 글쓰기 여행 ▷독서로 완성하는 문해력 수업 등 세분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생각을 정리하는 자기 주도적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13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누리집(https://library.daegu.go.kr/dalseonglib/index.do)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달성군립도서관 통합회원 인증을 마친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인 복수 신청 및 수강이 가능하다. 다만 수강생 본인 계정으로 각각 로그인하여 신청해야 함에 유의해야 한다. 달성군립도서관 관계자는 "초여름의 길목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도서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 아이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고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11 13:43:24

  • 시드니 네이겔 교수, 12일 DGIST에서 자연의 원리 밝힌다

    시드니 네이겔 교수, 12일 DGIST에서 자연의 원리 밝힌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12일 학교 E7(컨실리언스홀) L29호에서 세계적인 물리학자 미국 시카고대학교 시드니 로버트 네이겔(Sidney Robert Nagel) 교수를 초청해 '제31회 DGIST Distinguished Lecture Series'(DLS) 강연을 개최한다. 네이겔 교수는 현재 시카고대 스타인-프레일러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소프트 매터 물리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유리, 커피 얼룩, 물방울처럼 누구나 접하는 물질과 현상 속에서 새로운 물리 법칙을 발견해 온 그는 2023년 미국 물리학회(APS) 연구 최고 성취 메달을 수상하며 학계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강연은 '자연 속의 패턴과 구조'(Patterns and Structure in Nature)를 주제로 진행되며, 네이겔 교수는 모래, 물, 커피 가루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 속에 숨어 있는 물리 법칙과 자연 현상의 구조적 원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연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물리학을 일상의 사례로 쉽게 풀어내어, 전문 연구자는 물론 과학에 관심 있는 일반 청중에게도 자연 속 패턴과 구조를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DGIST 이건우 총장은 "기초과학의 경이로움을 대중에게 전해온 세계적 석학 네이겔 교수를 DGIST에 모시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강연이 DGIST 구성원들이 과학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자연 현상에 담긴 탐구의 즐거움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11 09:02:50

  • 국립대구과학관, 2026년 과학교육사 양성(입문) 과정 교육생 모집

    국립대구과학관, 2026년 과학교육사 양성(입문) 과정 교육생 모집

    국립대구과학관(관장 이난희)은 오는 12일까지 '과학교육사(Science Educator)' 양성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과학교육사 양성 과정은 과학관 및 교육 관련 기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과학 교육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국립대구과학관 자체 인증 프로그램이다. 본 과정은 과학 교육 분야에 관심 있는 성인 20명을 선발해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해당 과정 수료생은 국립대구과학관 교육 강사 및 교육 보조 인력 채용 시 우대할 계획이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전시물 연계 교육, 다양한 과학 기초 및 인공지능(AI) 등 최신 과학기술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과학교육사는 이러한 교육을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과학관 관람객이 전시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과학교육사 양성 과정은 국립대구과학관의 과학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전문 강사에게 배우고, 직접 지도안을 작성해 보는 실무 중심의 과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교육비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교육 일정은 오는 28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총 5주(10차시) 과정을 수료하면 과학관 수업에 참관하거나 보조 강사로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국립대구과학관 이난희 관장은 "이번 과정을 계기로 국립대구과학관에서 과학교육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다양한 교육 기관에서 과학 교육 전문 인력으로 활발히 활동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 희망자는 국립대구과학관 누리집(www.dnsm.or.kr) 공고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lsd33088@dnsm.or.kr)로 제출하면 된다.

    2026-05-10 12:43:43

  • 대구과학관

    대구과학관 "중앙아프리카共 오지 마을 과학교육 나눔"

    국립대구과학관(관장 이난희)은 지난달 27~28일 이틀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수도 방기 인근의 교육 소외지역 2곳을 방문, 한국형 체험과학 교육 기반 '국제나눔 과학교육'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국제나눔 과학교육은 국내 자동차 부품 기업인 아진산업의 후원과 새마을재단과의 전략적 업무협약(MOU) 추진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교육 첫날인 27일에는 방기 시내에서 30km 떨어진 욤보(Yombo) 지역을 찾아 이곳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화려한 '과학 공연'을 펼쳤다. 힘의 분산, 공기대포 및 마찰력을 주제로 한 과학 공연에 지역 학생들이 참여해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지는 체험교육 시간에는 에어 로켓 제작, 피젯 스피너 제작, 풍선로켓 만들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28일에는 방기 시내에서 60km 떨어진 파타(Pata) 지역을 찾아 100명의 학생에게 국제나눔 과학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과학적 원리를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 교육뿐 아니라 두 학교의 교사 25명을 대상으로 교사연수도 진행됐다. 최근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생산 비용이 커지는 가운데, 전력 공급이 전무한 현지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국립대구과학관 이난희 관장은 "국제 정세가 불안하고, 외부 지원의 발길이 뜸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닿기까지 입국 과정부터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새마을재단과 아진산업의 헌신적인 지원 덕분에 무사히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6-05-07 09:50:58

  • DGIST, '불나고 터지는 배터리' 저온·화재 위험 잡았다

    DGIST, '불나고 터지는 배터리' 저온·화재 위험 잡았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에너지환경연구부 김재현 책임연구원 연구팀은 저온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면서 화재 위험을 낮춘 리튬 금속 전지용 고체 전해질 기술을 개발했다고 DGIST가 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배터리의 안전성과 성능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기술로, 향후 고에너지밀도 배터리 상용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DGIST 김재현 책임연구원을 비롯해 성균관대 이상욱 교수팀, 경북대 전상은 교수와의 공동연구로 수행됐다. 리튬 금속 전지는 높은 에너지 밀도로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지만, 기존 액체 전해질을 사용할 경우 부반응으로 인해 계면이 불안정해지고 리튬 수지상(dendrite)이 형성되면서 화재 위험과 수명 저하 문제가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체 전해질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으나, 고분자 기반 고체 전해질은 저온에서 성능이 급격히 떨어지고 고전압 환경에서 안정성이 낮은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PEGDME 기반 고분자 네트워크에 불소계 에터(Fluorinated Ether, FE)를 결합한 새로운 고체 전해질을 개발했다. 이 과정에서 고분자와 첨가제 간의 분자 상호작용을 통해 구조를 안정화하고, 기존 대비 성능을 크게 개선했다. 그 결과, 개발된 전해질은 영하 20℃ 이하에서도 동결 없이 높은 이온 전도도(1.46 × 10⁻⁴ S/cm 이상)를 유지했으며, 리튬 이온 이동성을 향상시켜 배터리 성능을 높였다. 또한 전극 표면에 안정적인 보호층을 형성해 리튬 덴드라이트 성장을 억제하고, 고전압 양극을 적용한 환경에서도 수명 특성이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난연 특성을 통해 화재 위험까지 낮춘 점이 주목된다. 김재현 책임연구원은 "이번 연구는 저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면서 안전성까지 확보한 고분자 고체 전해질 기술"이라며, "차세대 고에너지밀도 배터리 개발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DGIST 에너지환경연구부 전인준 전임연구원이 공동 제1저자로, 김종민 선임연구원이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고, 결과는 국제학술지 Energy Storage Materials에 게재됐다.

    2026-05-07 08:56:22

  • 달성군청소년센터, 매곡초에서 특별한 창의적체험활동 운영

    달성군청소년센터, 매곡초에서 특별한 창의적체험활동 운영

    대구 달성군청소년센터는 지난 6일 달성군 다사읍 매곡초등학교에서 4학년 학생 약 7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발포도우 체험 ▷플로리스트 체험 ▷캘리그라피 압화액자 만들기 등 평소 학교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활동들로 구성돼 학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버이날을 맞아 참가 학생들은 꽃꽂이와 캘리그라피를 활용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작품을 완성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류명구 달성군청소년센터 관장은 "이번 체험이 청소년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보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배움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07 08:05:33

  • '언어 넘어 예술로'…달성문화도시센터, 다문화가족 지원 시동

    '언어 넘어 예술로'…달성문화도시센터, 다문화가족 지원 시동

    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가 다문화가족의 문화적 소질을 계발하고 지역사회와의 이질감을 해소하기 위한 '다문화 예술 교육'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건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 내 문화공동체로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대상별 맞춤형으로 세분화했다. 성인 이주민들을 위해서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체감할 수 있는 '전통무용' 강좌를 개설했다. 화관무는 매주 화요일, 부채춤은 매주 목요일 달성군가족센터에서 진행된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K-POP 댄스'를 마련했다. 아이들의 활발한 신체 활동을 위해 매주 토요일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수업이 열린다. 공휴일과 방학인 8월 한 달간은 휴강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장기 프로젝트로 운영된다. 과정 종료 후에는 결과 공유회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나누고, 참여자들이 향후에도 지역 내 문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달성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예술 교육이 언어적 한계를 넘어 지역사회 적응력을 높이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주민들이 지역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문화적 권리를 누릴 수 있는 포용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세한 교육 일정과 신청 문의는 달성군가족센터(053-668-4267)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6-05-06 13:10:24

  • 아이들이 주인공 된 나흘,  달성군 'YES! 키즈존' 5만 인파 몰려

    아이들이 주인공 된 나흘, 달성군 'YES! 키즈존' 5만 인파 몰려

    대구 달성군의 대표 어린이 축제인 'YES! 키즈존'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달성문화재단이 국립대구과학관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관람객 약 5만명이 찾아 북새통을 이뤘다. 올해 축제의 핵심 키워드는 주체성과 창의성이었다. 행사장은 관람형 행사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직접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행사 기간 내내 어린이들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축제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자리했다. 행사장 전반에는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도하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놀이형 콘텐츠 그리고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제공했고, 개성 있는 수공예품이 나온 벼룩시장과 푸드트럭존은 또 다른 즐거움을 더하며 축제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연 프로그램 역시 연일 관람객들로 붐볐다. 마술쇼와 버블쇼, 서커스와 마임 공연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쉼 없이 이어졌다. 특히 '초통령'으로 불리는 '허팝'과 '급식왕'이 무대에 오르자 현장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화면 속에서만 보던 스타들의 몸짓 하나하나에 무대 앞을 가득 메운 아이들은 폭발적인 환호를 터뜨렸다. 스타 크리에이터와 아이들이 한데 어우러진 현장은 그 자체로 거대한 축제의 장이었다. 마지막 날인 어린이날엔 '뽀로로 싱어롱쇼'와 '슈뻘맨' 무대가 대미를 장식했다. 익숙한 노래와 신나는 율동에 어린이와 부모 세대가 함께 들썩이며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달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축제의 진정한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온 가족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5 15:35:51

  • 대구 달성군, '생애주기별 가이드북' 발간…8개 분야 210여개 사업 한눈에 확인

    대구 달성군, '생애주기별 가이드북' 발간…8개 분야 210여개 사업 한눈에 확인

    대구 달성군은 군민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혜택을 생애주기별로 놓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도록 '2026 달성군 생애주기별 지원사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달성군청 내 전 부서에서 추진 중인 방대한 지원 사업을 군민의 삶의 궤적에 맞춰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우리 지역, 당신의 모든 순간을 함께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정보 부족으로 인해 혜택에서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군은 설명했다. 가이드북에는 임신·출산, 영유아, 아동, 청소년, 청년·결혼, 중장년, 노년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분류는 물론 다자녀·다문화·외국인 주민을 위한 특화 사업까지 포함, 8개 분야 총 210여 개의 사업이 수록됐다. 특히 생애주기별로 구분된 인덱스를 적용해 방대한 정보 속에서도 맞춤형 혜택을 즉시 찾을 수 있으며, 정보무늬(QR코드) 삽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가이드북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될 예정이며, 달성군청 누리집을 통해 전자책(e-book) 등으로도 내려받을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전 부서가 힘을 모아 군민의 전 생애를 아우르는 촘촘한 복지 정보를 정성껏 담아냈다"며 "이번 가이드북이 군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모든 세대가 행복한 '군민이 빛나는 달성'을 실현하는 데 든든한 안내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05 13:30:41

  • [시각과 전망-정욱진] 대구(大邱)? 대권(大權)?

    [시각과 전망-정욱진] 대구(大邱)? 대권(大權)?

    한 달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가 불을 뿜기 시작했다. 지난달 26일 추경호 의원이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 여야 대구시장 후보가 모두 가려지면서다. 특히 그간 국민의힘이 공천 과정에서 여러 논란을 일으킨 탓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의 독주가 이어졌으나, 최근 여야 후보가 확정된 후 첫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그 격차가 급격히 좁혀지고 있다. 매일신문이 여론조사업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대구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여 1천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7, 28일 양일간 조사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 ±3.1%p·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확인)에서 추 후보 46.1%, 김 후보 42.6%로 나타났다. 추·김 후보의 격차는 3.5%포인트(p)로,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이다. 6·3 지방선거 레이스가 시작된 이래 김 후보가 줄곧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누구냐에 상관없이 두 자릿수 이상 크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만 나왔던 터라 보수층의 결집(結集)이 시작됐다는 해석이 나왔다. 같은 날 발표된 다른 언론사의 여론조사에서도 이런 분위기는 감지된다. TBC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여 1천8명을 대상을 지난달 27, 28일 이틀간 조사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 ±3.1%p)에서 '누가 대구시장에 당선될 것인가'라는 질문에 김 후보 48.3%, 추 후보 42.1%로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지역 정가에서는 양당 지지층이 좌우로 각각 총결집하는 양상을 보여 초접전 구도가 투표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김 후보의 등판으로 민주당 지지층이 조기 결집한 반면, 내홍을 겪던 국민의힘 지지층은 이제야 결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서 뭉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제 남은 한 달 동안 어느 후보가 대구 시민의 마음을 얻을 신선하고 완성도 높은 공약을 내고, 또한 실수를 줄이느냐가 관건이 됐다. 중반전에 접어든 지방선거에서 초반 격차를 많이 줄인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추 후보 입장에서는 고무적(鼓舞的)일 수 있다. 하지만 과거 대구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받았던 지지율에 비하면 현재 상황은 '민심의 경고'로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최근 전국 선거에서 보수 정당은 선거 때마다 당내 내홍 및 공천 파동을 겪으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에도 답습하고 있다. 이 상황을 추 후보와 국민의힘이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당선의 문이 열린다. 반면, 김 후보는 자신을 향한 대구 시민들의 의구심을 벗겨내야 한다. 사실상 국민의힘이 불러냈다는 얘기를 듣고 있는 김 후보의 등판을 두고 많은 시민들은 '대구를 위한 선택인가, 대권을 향한 선택인가'라는 의문을 갖고 있다. 대구시장 자리를 차기 정치 행보, 나아가 대권 도전의 발판으로 활용한 전임 시장에게 덴 상처가 고스란히 남아있기 때문이다. 최근 만난 지역 정치 원로는 "산업구조 전환, 청년 유출, 도시 경쟁력 회복,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등 전환점 기로에 선 대구가 더는 한 정치인에게 이용당해서는 미래가 없다. 대권으로 가는 징검다리 시장이 아니라, 대구를 끝까지 책임질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구를 자신의 정치적 경유지로 생각하는 정치인에 대해 느끼는 대구 시민들의 강한 불신이 김 후보가 풀어야 할 숙제다.

    2026-05-04 06:30:00

  • 사통팔달 달성군, 한국도로공사와 논공 하이패스IC 설치 MOU 체결

    사통팔달 달성군, 한국도로공사와 논공 하이패스IC 설치 MOU 체결

    대구 달성군이 지역의 숙원 사업이었던 광주~대구고속도로 '논공휴게소 하이패스IC' 신설을 위해 지난달 30일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의 총사업비는 127억원 규모다. 이 중 핵심인 하이패스IC 설치비 118억원은 달성군과 한국도로공사가 50%씩 분담하기로 했다. 특히 달성군은 IC 진·출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9억원의 군비를 별도로 투입해, 연결 도로 지점에 회전 교차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하이패스IC는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차량만 통행할 수 있는 간이 나들목이다. 기존 휴게소나 부설 주차장을 활용하기 때문에 정규 IC 대비 건설비는 절반 수준이며, 공사 기간도 짧아 경제성이 매우 높은 모델로 평가받는다. 이번 IC 신설로 논공·옥포·현풍 일대 산업단지의 물류 환경은 획기적인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광주~대구고속도로 진입을 위해 원거리를 우회해야 했던 인근 산단 입주 기업들의 이동 동선이 대폭 짧아지면서, 물류비용 절감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사업 범위 설정, 비용 분담, 행정·기술 지원 체계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도로공사는 올해 실시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며, 오는 2028년 12월 정식 개통할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논공휴게소 하이패스IC는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3 11:40:47

  • 대구 달성군, 개인정보 보호수준 'A등급' 정량 지표 만점

    대구 달성군, 개인정보 보호수준 'A등급' 정량 지표 만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5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꾸준한 관리 체계 개선 노력을 통해 지난해보다 한단계 상승한 결과라는 평가다. 전국 1천44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40개 법령상 의무사항 이행 여부에 대한 정량 지표와 7개 업무 수행의 적절성·충실성에 관한 정성 지표를 토대로 이뤄졌다. 지난달 30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 따르면, 달성군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균(73.2점)은 물론 전체 공공기관 평균(76.5점)을 크게 상회하는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법령상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정량 지표에서 60점 만점을 획득하며 탄탄한 행정 기반을 입증했다. 정보주체 권리 보장과 개인정보 보호 교육 등 정성 지표에서도 두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는 과거의 성적에 안주하지 않고 전 직원이 합심해 관리 체계를 대대적으로 정비한 끝에 얻어낸 결실이다. 군은 인공지능(AI) 등 급변하는 신기술 환경에 대응해 보안 그물망을 더욱 촘촘히 짜는 등 내실 있는 보호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개인정보 보호는 행정 신뢰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견고한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03 11:34:30

  • [부음] 정홍범 전 대구시의원 29일 별세, 황석자 대구가톨릭대 명예교수 배우자상

    ▶정홍범(83) 전 대구시의원 29일 별세. 황석자 대구가톨릭대 명예교수 배우자상, 정동희·창희 씨 부친상. 빈소=현대S바른병원 장례식장 특301호. 발인=5월 1일(금) 오전 8시. 장지=경북 청도군 이서면 선영. 053-984-1414.

    2026-04-30 15: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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