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욱진 기자 pench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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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 기고] 축제의 설렘과 즐거움, 안전으로 채우다

    [특별 기고] 축제의 설렘과 즐거움, 안전으로 채우다

    무더운 여름 축제의 계절이다. 오는 18일 오후 5시 달성군 다사읍 강정보 디아크광장에서 열리는 '달성 워터스플래시'를 찾는 시민들의 얼굴마다 가득한 미소와 설렘이 벌써부터 전해진다. 물보라 속에서 터져 나오는 시민들의 웃음소리는 우리 사회가 마땅히 지켜내야 할 가장 소중한 일상의 풍경이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실이 있다. 세상의 그 어떤 즐거움도 '안전'이라는 단단한 기반 없이는 신기루처럼 사라질 수 있다는 점이다. 아무리 훌륭하고 풍성한 콘텐츠를 담은 축제라 할지라도, 안전이라는 주춧돌이 단단하게 받쳐주지 못한다면 그 사상누각은 한순간에 무너져 내릴 수 있다. 세상의 그 어떤 가치나 즐거움도 인간의 생명과 안전보다 앞설 수는 없기 때문이다. 미국의 사상가이자 정치가인 벤자민 프랭클린은 "불신과 주의는 안전의 부모"라는 명언을 남겼다. 여기서 말하는 '불신'은 타인에 대한 불신이 아니라, '이 정도면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안도감을 경계하고 끊임없이 의심하는 세밀한 관점을 의미한다. 아주 사소한 균열이나 작은 결함도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인지하고, 철저히 점검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만이 완벽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이에 달성경찰서는 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안전관리 지원대책을 수립하고 현장 대응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무엇보다 먼저 예방 중심의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축제장 안팎의 취약요소를 샅샅이 찾아내어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물놀이 시설 주변의 안전 펜스와 구조 장비의 상태를 세밀하게 점검하는 것은 물론, 대규모 인파 밀집에 따른 병목 현상과 밀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이동 동선 및 비상 대피로를 사전에 정밀 진단하고 아울러 축제장 내부뿐만 아니라 외곽의 교통 혼잡 구간, 보행자 안전 취약 지대, 어두운 사각지대까지 범위를 넓혀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 축제 기간 중에는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물 샐 틈 없는 촘촘한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경찰관 및 기동대 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인파 관리를 위한 전담 요원을 현장에 상시 배치하여 밀집도에 따른 신속한 안전 조치가 이루어져 아동 미아 발생이나 온열 질환자 발생 등 현장의 돌발 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현장 지휘소를 운영하여, 시민들의 발걸음이 닿는 모든 곳에 경찰의 든든한 시선이 머물도록 하겠다. 결국 경찰의 촘촘한 안전망 구축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축제를 즐기는 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안전 의식과 협조이다. 현장 안전요원들의 안내와 지시에 귀 기울여 주시고, 다중운집 인파사고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차례 지키기를 실천해 주실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안전한 축제'가 완성될 수 있다. '가장 안전한 달성, 가장 행복한 시민'을 만드는 것은 우리 경찰의 변함없는 약속이자 보람이다. 이번 달성 워터스플래시 축제가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단 하나의 오점도 없는, 오직 시원하고 아름다운 여름날의 추억으로만 기억될 수 있도록 우리 경찰은 마지막 한 사람이 안전하게 귀가할 때까지 눈을 떼지 않을 것이다. 워터스플래시 축제가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모두에게 시원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만 남을 수 있도록 경찰이 늘 곁에서 함께 뛰겠다.

    2026-07-15 15:25:40

  • DGIST-IBK기업은행, '미래 과학기술인재 육성' 맞손…학생 교육·연구 환경 전폭 지원

    DGIST-IBK기업은행, '미래 과학기술인재 육성' 맞손…학생 교육·연구 환경 전폭 지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총장 이건우)과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9일 미래 과학기술 분야를 선도할 청년 인재를 함께 양성하기 위해 '미래 청년 과학기술인재 육성 지원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IBK기업은행의 ESG 경영 기조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DGIST 재학생들이 교육과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다채로운 교육·문화 활동을 지원해 국가 미래를 책임질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과학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체계 구축 ▷통합연구관리시스템(RCMS) 연계 구축 ▷교육·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 운영 ▷학생 생활 환경 개선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DGIST 이건우 총장은 "IBK기업은행과의 상생 협력을 계기로 'K-과학기술인재'가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9 13:52:40

  • 달성의 대표 축제 '100대 피아노', 10월 3일 사문진서 울린다

    달성의 대표 축제 '100대 피아노', 10월 3일 사문진서 울린다

    대구 달성군의 대표 축제이자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 로컬100 축제'로 선정된 달성 100대 피아노 축제가 오는 10월 3일 오후 7시 화원읍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재)달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100대 피아노 축제는 1900년 사문진 나루터를 통해 국내에 처음 피아노가 유입됐다는 역사적 사실을 문화 콘텐츠로 승화시킨 달성군의 대표 축제다. 올해 축제는 지난 3년간 예술감독을 맡은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중심을 잡는다. 파트리더로는 국제 콩쿠르를 석권한 김홍기, 박연민, 정한빈이 합류했다. 여기에 전국에서 선발된 100인의 피아니스트가 펼치는 대규모 앙상블은 이번 무대의 하이라이트다. 지휘자 김광현이 이끄는 '달성 피아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가세해 100대 피아노와 함께 웅장한 선율을 빚어낼 예정이다. 공연은 전곡 라이브로 진행돼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온전히 전달한다. 장르를 넘나드는 라인업도 풍성하다.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콰르텟과 보컬리스트 웅산의 협연, 감성 듀오 멜로망스의 무대가 이어지며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의 열기는 본 공연 전부터 시작된다. 올해는 이른 오후부터 공연장 인근에서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과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 100대 피아노'는 국내 최초 피아노 유입지라는 역사적 의미를 품은 달성군만의 독보적인 문화 브랜드"라며 "예술의 감동을 군민과 관람객이 함께 나누고, 달성군의 문화적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9 13:43:53

  • [명품박람회] 달성군, '기업이 모이고 일자리가 넘치는 미래' 선보인다

    [명품박람회] 달성군, '기업이 모이고 일자리가 넘치는 미래' 선보인다

    대구 달성군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북구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는 '2026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기업이 모이고 일자리가 넘치는 글로벌 경제도시 달성'을 주제로 미래 성장 비전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에서 달성군은 대구제2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미래산업 핵심 거점 구축을 중심으로 기업이 모이고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는 경제도시 달성의 미래를 집중 홍보한다. 이와 함께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한 자족형 생활교통도시와 미래 인재를 키우는 교육환경 조성 등 경제와 교통,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경쟁력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한다. 특히 전시부스는 '달성의 빛나는 미래를 선물하다'를 콘셉트로 선물상자(Gift Box) 형태로 시각화해 관람객들이 새로운 성장 비전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좋은 기업이 들어와야 좋은 일자리가 생기고, 일자리가 늘어나야 청년이 모이며 도시의 미래도 함께 성장한다"며 "달성군은 제2국가산업단지와 미래산업을 기반으로 경제와 교통, 교육이 함께 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경제도시로 힘차게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9 06:30:00

  •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제2회 원어민 실전영어 로드투어' 참가자 모집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제2회 원어민 실전영어 로드투어' 참가자 모집

    대구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성수)이 관내 초·중등 청소년들의 실전 회화 능력 향상을 위한 '제2회 원어민 실전영어 로드투어' 참가자를 8일부터 권역별로 모집한다. 달성군의 전폭적인 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원어민과 소그룹(1:5)을 이루어 지역 명소를 직접 걷고 대화하는 자연스러운 소통 중심의 투어형 영어 회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해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참여 기회를 대폭 넓혔다. 모집 인원을 총 75명(회차별 25명)으로 확대하고, 대구 곳곳의 유명 맛집, 핫플, 테마파크, 지역 명소 투어 등 콘텐츠를 더욱 강화해 살아있는 야외 생활 영어를 몸소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총 3차에 걸쳐 권역별로 순차적 모집을 진행한다. ▷1차(가창·화원)는 8~22일 모집해 25일에 활동 ▷2차(다사·현풍)는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해 다음달 8일에 활동한다. 마지막 ▷3차(구지·유가)는 8월 10~19일 모집해 같은달 22일에 활동을 펼친다. 모집 대상은 달성군 지역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청소년이며,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등본상 해당 지역에 거주해야 한다. 달성군의 교육 복지 정책에 따라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은 네이버폼 신청서 작성을 통해 가능하며, 달성군 청소년 확인을 위한 등본 첨부가 필요하다. 참가자는 간단한 레벨테스트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박성수 관장은 "올해는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와 넓어진 기회로 찾아온 만큼, 달성군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신청 및 문의는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53-760-7717)로 문의하면 된다.

    2026-07-08 10:45:03

  • 대구 달성군의회, 제10대 의회 전반기 의장에 곽동환 군의원 선출

    대구 달성군의회, 제10대 의회 전반기 의장에 곽동환 군의원 선출

    대구 달성군의회는 7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27회 임시회를 열고 제10대 의회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이날 제10대 의회 전반기 의장에 곽동환 군의원, 부의장에 김이석 군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어 군의원 및 최재훈 달성군수, 기관·사회단체장, 달성군의정회 회원 및 군의원 가족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열었다. 곽동환 달성군의회 의장은 개원사에서 "군민의 기대와 희망 속에 제10대 달성군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힘차게 시작하게 됐다"며 "군민을 중심에 두는 의회,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회, 상생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비젼을 제시했다.

    2026-07-07 15:14:37

  • [인사] 대구 달성군

    ◆대구 달성군(8일자) 〈4급〉 ▷행정국장 최태식 ▷문화관광국장 배경옥 ▷다사읍장 조양래 〈5급〉 ▷홍보협력과장 박은영 ▷징수과장 이성한 ▷체육진흥과장 정해조 ▷생활보장과장 오상호 ▷총무과장 최성진 ▷경제산업과장 김수정 ▷다사읍 지역개발과장 김언희 ▷현풍읍장 곽진호 ▷가창면장 이성완 ▷달성군의회 사무국 서재근 ▷가족정책과장 김소연 ▷다사읍 행정복지과장 고종선

    2026-07-07 09:49:10

  • [인사] 대구 달성군

    ◆대구 달성군(8일자) 〈4급 승진〉 ▷경제산업과 배경옥 ▷총무과 조양래 〈5급 승진〉 ▷복지정책과 박은영 ▷세무과 이성한 ▷문화예술과 정해조 ▷복지정책과 오상호

    2026-07-06 17:00:00

  • 달성군청소년센터, 체험·놀이 가득한 청소년어울림마당 '달성 청춘맛 피크닉' 성료

    달성군청소년센터, 체험·놀이 가득한 청소년어울림마당 '달성 청춘맛 피크닉' 성료

    대구 달성군청소년센터는 지난 4일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 550여 명을 대상으로 달성군청소년어울림마당 '달성 청춘맛 피크닉'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가장 즐겨 찾는 인스타그램, 틱톡 등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최신 트렌드 아이템 ▷왁뿌볼, 볼꾸(볼펜 꾸미기), 탄산 말랑이 등의 체험부스 ▷학업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온몸으로 풀기 위한 에어스포츠(야구, 축구, 농구)와 트램폴린 바운스로 구성됐다. 또한 청소년센터 홍보부스에서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SNS 댓글 이벤트와 추억의 뽑기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달성군청소년센터 류명구 관장은 "청소년이 평소 자주 이용하던 친숙한 근린공원에서 행사를 개최하여 일상 속 공간에 대한 새로운 추억을 선물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발길이 쉽게 닿는 친화적 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다채로운 청소년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6 13:41:56

  • 국립대구과학관 후원회, 과학나무공동직장어린이집에 250만원 상당 아동용 과학교구 지원

    국립대구과학관 후원회, 과학나무공동직장어린이집에 250만원 상당 아동용 과학교구 지원

    국립대구과학관(관장 이난희)은 지역 아동들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과학교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과학나무공동직장어린이집에 250만원 상당의 과학교구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대구과학관 후원회가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어린이집 등 돌봄 시설에 과학교구를 지원해 아동들이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원 물품은 인공지능(AI) 교육용 단말기, 코딩 로봇, 실물화상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아동들은 놀이와 체험 중심의 과학교육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이번 지원이 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과학관으로서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16년 6월 창립된 국립대구과학관 후원회(회장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이사)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공적 개발 원조(ODA) 교육 지원 사업, 항공우주 과학 체험 행사, 전국청소년과학신문 공모전 등 다양한 국내외 사업을 추진하며 과학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2026-07-06 13:37:51

  • 대구 달성군, 국비 받아 '무료' 초등 방학 영어·과학 캠프 쏜다

    대구 달성군, 국비 받아 '무료' 초등 방학 영어·과학 캠프 쏜다

    대구 달성군이 학부모들의 여름방학 최대 고민인 '돌봄 공백'과 '사교육비 부담'을 한 번에 날린다. 달성군과 달성교육지원청은 최근 교육부 주관 '방학 중 초등 돌봄·교육 우수모델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 3억9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방학 완성형 교육캠프'를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방학 교육캠프는 오는 7월 27일부터 4주간 달성이룸캠프에서 펼쳐진다. 월·화요일은 초등 고학년(4~6학년)을 위한 '방(학)과(학)후(厚)이룸캠프(프로그램명)'가 열린다. 학생들은 블록코딩을 통해 직접 인공지능(AI) 로봇을 제어하고 실습하며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운다. 수·목·금요일은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놀이캠프(프로그램명)'가 진행된다. 요리와 신체 활동 등 놀이 중심의 체험으로 구성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즐거움을 더했다.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도 대폭 낮췄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 학생 전원에게 점심 도시락이 제공된다. 또한, 안전한 이동을 위해 거점별 통학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 접수는 6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인원 제한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달성군청 누리집(www.dalseong.daegu.kr)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확보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투입해 방학 기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촘촘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하고 유익한 고품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6 13:32:41

  • 효성청과-단양군 농산물 유통 협력,

    효성청과-단양군 농산물 유통 협력, "영남권 판로 확대 본격화"

    대구 대표 농산물 유통기업 효성청과(주)가 충북 단양군과 손을 잡고 지역 농산물의 영남권 판로 확대와 유통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효성청과는 지난 2일 충북 단양군청에서 단양군과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우수 농산물의 안정적인 거래 기반 구축과 소비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형수 효성청과 대표와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농산물 유통 환경 조성과 상생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은 단양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의 안정적인 출하 체계를 구축하고, 대구를 중심으로 한 영남권 소비시장과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산지와 소비지를 잇는 유통망을 확대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 기반을 높이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데 의미가 있다. 양측은 이날 협약을 통해 ▷단양 농산물의 안정적인 출하 및 판매 확대 ▷농산물 유통 정보와 시장 동향 공유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효성청과는 대구를 대표하는 농산물 도매시장 유통기업이다. 김형수 효성청과 대표는 "우수한 품질을 갖춘 단양 농산물이 더욱 넓은 소비시장과 연결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생 유통체계를 만들어 지역 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양 농산물의 우수성을 대구를 비롯한 영남권 소비시장에 널리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2026-07-05 10:39:49

  • "축하보다 군정"…달성군수, 직원 조회로 민선 9기 첫걸음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최재훈 달성군수가 1일 거창한 취임식 대신 직원들과의 조촐한 정례조회를 통해 민선9기 출발을 알려 눈길을 끈다. 최 군수는 이날 오후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대 달성군수 취임기념 정례조회를 열었다. 이날 취임행사는 재선이라는 점을 고려해 의전과 행사를 간소화하고, 직원들과 함께 군정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축하를 위한 형식보다 군민을 위한 책임과 실천에 무게를 두었다는 게 달성군의 설명이다. 최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지난 민선8기의 성과는 군민 여러분의 신뢰와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제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민선9기를 채워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군정의 중심에는 언제나 군민이 있어야 한다"며 "현장 속에서 답을 찾고, 군민과 함께 고민하며,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 군수는 민선9기 비전 영상을 직원들과 함께 시청한 뒤, 5대 핵심 공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최 군수 특히 ▷청년이 모이고 일자리가 넘치는 글로벌 경제도시 ▷쾌적한 도시환경과 자족형 생활교통도시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미래교육도시 ▷함께 누리는 따뜻한 복지·건강도시 ▷모두가 찾고 머무는 관광·문화·명품도시 등 '민선9기 달성군 5대 핵심 공약'을 밝혔다. 최 군수는 "지난 4년 동안 일군 대구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과 물류단지 조성,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연장 등 굵직한 사업들이 민선9기에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대구시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민선9기 4년은 달성의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군민과 달성의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위해 다시 한번 힘차게 발을 내딛겠다"라고 강조했다.

    2026-07-01 16:16:18

  • DGIST, 과기정통부 '집단연구지원사업' 4건 동시 선정 쾌거

    DGIST, 과기정통부 '집단연구지원사업' 4건 동시 선정 쾌거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집단연구지원사업'에서 선도연구센터(SRC) 1개와 기초연구실(BRL) 3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의 집단연구지원사업은 개별 연구자가 홀로 풀기 어려운 복잡한 과학 난제를 우수한 연구진이 팀을 이뤄 해결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국가 핵심 연구 프로그램이다. 이 중 '선도연구센터'(SRC)는 대규모 연구 거점을 육성해 기초과학의 초석을 다지며, '기초연구실'(BRL)은 특정 연구 주제를 깊이 있게 파고드는 소규모 우수 연구 그룹을 발굴해 대학의 기초연구 역량을 높이는 마중물 역할을 한다. 선도연구센터(SRC) 사업에는 곽준명 교수 연구팀의 '식물열매성장 연구센터'가 선정돼 향후 7년간 총 126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연구팀은 단일세포 분석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합한 파운데이션 모델 'DEEP Fruit'(딥 프루트)를 구축하고 3차원 세포 지도를 완성해 열매 성장을 이끄는 핵심 분자 메커니즘을 상세히 밝혀낼 계획이다. 기초연구실(BRL) 사업에는 총 3개 연구팀이 선정, 과제당 3년간 15억원을 지원받으며 미래 유망 기술 확보에 나선다. 국내에서 거의 시도되지 않은 창의적·도전적 연구를 수행하는 '개척형' 분야에는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이재홍 교수와 이성민 교수가, 기존 연구를 기반으로 심층적인 후속 연구를 수행하는 '심화형' 분야에는 뉴바이올로지학과 기영훈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DGIST 이건우 총장은 "이번 선도연구센터 및 기초연구실 사업에 다수의 연구진이 나란히 선정된 것은 DGIST가 보유한 탁월한 기초연구 역량과 융복합 시너지의 우수성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연구진이 세계적 수준의 연구 거점으로 도약해 인류의 삶을 바꾸는 혁신적인 과학기술을 창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1 14:16:14

  • 문상일 (주)솔방이엔지 대표 2026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표창

    문상일 (주)솔방이엔지 대표 2026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표창

    대구 달성군 대표 물기업인 (주)솔방이엔지 문상일 대표가 30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 '2026 경남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다. 문 대표는 기업 경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끌고, 기술 개발 및 품질 향상을 바탕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 대표는 현장 중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고객 신뢰 확보와 안정적인 사업 기반 구축에 힘써왔으며, 지속적인 혁신과 책임경영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솔방이엔지는 전문성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이어가며 모범적인 중소기업 경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6-06-30 16:09:11

  • 대구 달성군, 교육부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 2년 연속 선정 쾌거

    대구 달성군, 교육부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 2년 연속 선정 쾌거

    대구 달성군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6년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 2년 연속 공모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선정돼 성공적으로 안착한 화원읍 달성이룸캠프(달성중 학교복합시설)에 이어 두 번째다. 이로써 달성군은 대구에서 독보적인 온오프라인 연계 교육 기반 시설을 확고히 구축하며,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는 혁신 모델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학생들이 학원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해 올바른 공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EBS와 지자체, 교육청이 협력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학습 공간과 개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구지면 자기주도학습센터는 구지면보건지소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다. 특히 달성군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쾌적한 개방형 및 집중형 학습실, 상담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무상으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2027년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난해 달성이룸캠프에 이어 올해도 대구에서 유일하게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것은 교육에 대한 달성군의 열정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미 증명된 자기주도학습 성공 모델을 바탕으로, 교육을 위해 도심이나 학원가로 나갈 필요가 없는 달성군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6-30 14:16:50

  • 국립대구과학관, 제3회 대경권과학관협의회 실무회의 개최

    국립대구과학관, 제3회 대경권과학관협의회 실무회의 개최

    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 25일 과학관 씨티움홀에서 '제3회 대경권과학관협의회 실무회의'를 열고, 대경권 국·공·사립 과학관 및 유관기관과 함께 2026년 협력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지역 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한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실무회의에는 국립대구과학관을 비롯해 국립대구기상과학관, 대구창의융합교육원, 네이처파크,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인공지능교육원, 구미과학관,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최무선과학관, 콩세계과학관, 성주과일어린이과학체험관, 예천천문우주센터, 달성화석박물관 등 대경권 내 13개 국·공·사립 과학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 26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 대경권과학관협의회 주요 협력 현황 ▷2026년 과학문화 소외지역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 현황 ▷'찾아가는 AI과학교실' 운영 계획 ▷'대경권 전시 콘텐츠 지원 사업' 추진 계획 등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방향과 기관 간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국립대구과학관 이난희 관장은 "대경권 과학관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과학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과학관 간 상생과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과학관과 함께 다양한 과학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9 10:41:10

  • 달성군 NH농촌현장봉사단, 고령·취약농가 찾아 따뜻한 나눔 실천

    달성군 NH농촌현장봉사단, 고령·취약농가 찾아 따뜻한 나눔 실천

    농협 달성군지부(지부장 김형년)는 옥포농협(조합장 김용)과 함께 지난 25일 달성군 옥포읍 고령·취약농가를 방문해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생활지원 활동을 펼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농협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NH농촌현장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추친됐다. 달성군 지역 농협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고령농가와 취약계층 농업인을 대상으로 노후 주거환경 개선, 생필품 지원, 생활불편 해소 등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형년 농협 달성군지부장은 "농협은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국민과 함께 나누고,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범국민 실천운동인 농심천심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6-06-29 10:37:15

  • DGIST, 한국발명진흥회와 기술사업화 맞손

    DGIST, 한국발명진흥회와 기술사업화 맞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지난 26일 DGIST에서 한국발명진흥회와 우수 지식재산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DGIST 김동환 연구부총장과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거래소 신경호 소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우수 지식재산 정보 공유 및 사업화 촉진 ▷산학협력과 기술이전에 적합한 수요기업 공동 발굴 ▷지식재산권 및 기술이전 분야의 교육·실무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한다. DGIST 김동환 연구부총장은 "연구진이 창출한 우수 기술과 특허가 연구실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도록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국발명진흥회와 긴밀히 협력해 DGIST의 연구성과가 기업의 혁신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술사업화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거래소 신경호 소장은 "우수한 연구기관의 지식재산과 기업의 기술 수요를 정확히 연결하는 것이 기술거래와 사업화의 핵심"이라며 "한국발명진흥회가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DGIST의 우수 기술이 실질적인 기술이전과 사업화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 이후 실무협의를 통해 유망 지식재산 발굴, 기술 수요기업 연계 등 세부 협력 과제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DGIST는 앞으로도 산학연 협력을 확대해 우수 연구성과를 필요로 하는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기술의 산업적 활용 범위를 더욱 넓혀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발명진흥회는 1994년 설립된 지식재산 전문기관으로, 지식재산 평가와 거래, 사업화 지원, 지역지식재산센터 운영 등을 통해 기업과 연구기관의 지식재산 활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26-06-29 07:52:20

  • 7월 18일 열리는 '달성워터스플래시' 티켓오픈…청하·자이언티·넉살·김하온 등 '라인업'

    7월 18일 열리는 '달성워터스플래시' 티켓오픈…청하·자이언티·넉살·김하온 등 '라인업'

    지방 소멸과 청년 유출이라는 구조적 위기 앞에 대구 달성군이 '청년 맞춤형 문화 콘텐츠'로 마련한 '청년축제-달성워터스플래시'가 내달 티켓오픈에 들어간다. 달성군이 주관하고 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가 주최하는 '청년축제-달성워터스플래시'는 7월 18일 오후 5시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이 행사는 '일상 LOGOUT, 달성 스플래시 TIME!'을 부제로 내걸었으며, 메인 무대에 청하, 자이언티, 넉살, 김하온, DJ수빈, DJ라라&스위트걸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여기에 계명대 연극뮤지컬과·비사응원단, 지역 스트릿 댄스팀 등 로컬 청년 예술인들이 참여해 무대를 함께 완성할 예정이다. 공연 중심의 축제를 넘어 지역 경제 및 청년 창업 인프라와 연계하며 축제의 외연을 넓힌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달성군청년혁신위원회와 달성청년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청년 부스를 필두로, 청년 소상공인 중심의 청년마켓과 푸드트럭이 행사장 전반에 배치된다. 이를 통해 청년 예술인과 소상공인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청년 중심의 실질적인 경제 활동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여름 폭염 속에서 치러지는 야외 행사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행사장 내 대규모 그늘 쉼터를 확충하고, 냉방 시설을 갖춘 디아크 문화관 내에 별도의 '온열질환자 전용 응급 쉼터'를 상시 운영하는 등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축제는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전석 스탠딩)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달성군민존이 7월 3일, 일반존이 7월 8일 각각 오픈된다. 축제 당일 입장 시에는 본인 확인용 증빙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일반존 예매자는 나이 증명용 신분증이, 군민존은 나이와 달성군 주소지가 모두 확인되는 신분증이나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난해 지역 청년들이 보여준 성원에 부응하고자 기획 단계부터 청년의 시각을 적극 녹여냈으며, 폭염 대비를 비롯한 안전 인프라 확충에도 철저를 기했다"며 "이번 축제가 청년들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의 에너지를 깨우는 연대의 장이자, 대구를 대표하는 독보적인 청년 문화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28 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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