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건사고-복권위조 당첨금 받아

상주경찰서는 1일 고근수씨(56.서울 강남구 도곡동527 도곡아파트 23동502호)를 유가증권위조 동행사및 사기혐의로 구속했다.고씨는 31일 오후1시 상주시 무양동 시외버스 터미널내 식당에서 한국주택은행이 발행한 즉석식 주택복권1장(액면가 10만원)에 인쇄된 당첨권 숫자인 9자를 10만원 당첨번호인 8자로 사인펜으로 고쳐 복권을 교환해주는 고속슈퍼(주인 이상구.35)에서 세금을 제외한 현금 6만원을 받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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