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혐의 드러나면 재수사

대구지검 특수부는 최근 6-7개월씩 끌어 오던 김홍식금복주회장과 김태웅경북상호신용금고 이사장에 대한 내사를 무혐의로 종결하면서도 찜찜한 모습들.특히 김이사장은 토착비리 인사에 포함됐던 데다 인척중에 검찰관계자가 있어 혹시 구설수에 오를까 걱정을 하기도.검찰의 한 관계자는 [소문만 떠돌 뿐 실제로 내사를 해보니 별다른 혐의점이없었다]며 [혐의가 드러나면 언제라도 재수사를 할 것]이라고 항간의 봐주기설을 강력히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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