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매일신문사 특별대국실에서 진행된 본사주최 제11기 대왕전도전5번기 제2국에서 조훈현구단이 대왕 이창호뉴단을 93수만에 불계로 누르고 2연승을 거뒀다.조구단은 이날 흑번으로 양 화점을 차지하며 세력바둑을 구사하려 했으나 이뉴단이 30수까지 흉내바둑을 두어 초반에 고전했다.
그러나 32수로 흉내가 끝난뒤 중앙과 우하귀에서 대가를 형성하고 좌하귀에침입, 백진을 유린해 불계승을 따냈다.
이뉴단은 중앙에 세력을 구축하려했으나 68과 76의 잇따른 실책으로 결국 최단명인 93수만에 침몰했다.
이뉴단은 [백66에 흑이 67로 붙여 왔을때 2단 젖힘을 하지 않고 맞끊어 좌하귀와 변에 대가를 만들어준 게 결정적인 패착]이라고 말했다.조구단은 이번 승리로 남은 3번의 대국중 먼저 1승만 올리면 대왕위를 4년만에 탈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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