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 올예산은 지난해보다 2%(7억4천만원)늘어난 439억2백만원으로 일반회계 332억4천만원, 특별회계 106억6천2백만원이다.중요사업으로는 국도25호선 우회도로개설(2백m) 사월-영대교(5백m) 사월-경산역(1.3km) 대정동 분뇨처리장 증설 경산교확장(87m) 도시계획도로개설6개소성암산에 레포츠공원조성 경산-자인간(5.2km)도로확장 경산향교이전 시청사착공등 57건에 195억5천만원(일반회계45건 166억9천1백만원, 특별회계12건26억6천2백만원)을 투자키로 했다.
특히 운문댐물 공급에따른 사전대책으로 노후관개체 배수관료확장 가정선전면보수등에 24억5천만원을 들여 상반기중에 공사를 완공키로 했다.향토문화 전승과 저변확대를 위해 전통문화 뿌리찾기 운동을 추진, 시민들에게 애향심과 주인의식을 심어주는데 주력키로 했다.
시는 각종사업을 무리없이 추진하기위해 시정의 제1과제인 {지역책임행정}을정착시키는 한편 시청산하 전직원은 시민을 위한 참봉사로 새경산건설에 주역이 될것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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