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다음달 개학에 맞춰 지하철공사 혼잡구간의 일부 시내버스노선을조정키로 했다.또 3월에는 부도심과 연계된 단거리 노선을 조정하고 일부 장거리 도시형 노선을 단축하는 한편 운행대수도 조정할 계획이다.
시는 부도심 생활권을 연계해 단거리 노선을 신설하고 장거리는 좌석형,중.단거리는 도시형등 시내버스 2원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이번 노선조정과 관련, 15일까지 각 구청으로부터 노선신설및 조정에 대한 의견을 받아 노선조정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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