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 봉화경찰서장 징역4년

대구지검 총무부 이의경검사는 25일 대구지법 형사11부(재판장 황영목부장판사)심리로 열린 김영규 전봉화경찰서장(55)에 대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건 결심공판에서 징역4년과 추징금 2천만원을 구형했다.김피고인은 대구시경 강력과장으로 재직중이던 지난 90년12월 레미콘업자로부터 2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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