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개공 경북지사**토개공경북지사는 대구시북구동천동, 학정동, 국우동일대 66만7천여평과 김천시삼락동, 부곡동일대 16만3천여평을 공용택지조성지역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1일 토개공경북지사에 의하면 금년중 착공, 오는 97년까지 칠곡3지구로 개발되는 대구시 북구동천동일대는 아파트용 공동주택지 21만4천평, 단독주택지9만3천평, 상업용지 1만8천평, 학교용지 3만1천평 공용청사 1만1천평, 도로공원 30만평등으로 조성, 총 2만4천4백 세대를 수용할 계획이라는 것. 또 역시 금년중 착공돼 96년까지 개발완료되는 김천부곡지구는 단독주택지 4만1천평, 공동주택지 2만8천평, 상업용지 4천평, 학교용지 2만평, 공용청사 2천평,도로 공원 6만8천평등으로 조성돼 3천8백세대를 수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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