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파랑초 근해 찬물영향 받을듯

6일-12일의 한반도 연안및 근해 주요어장 표면수온은 주문진연안 섭씨4도,포항연안 7도, 부산연안 10도, 충무연안 8도, 여수연안 6도, 제주앞바다 13도,제주 남동근해역 14-16도, 제주해협 8-13도, 목포연안 4도, 군산연안 2도,대천및 인천연안 4도 내외로 예상된다. 조밀한 수온분포는 양자강 근해및 제주해협에서 수온 10도를 중심으로 형성돼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파랑초근해주요어장은 중국에서 발달한 8도이하의 찬물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대형선망어업=일향초에서 제주도를 거쳐 대마도 사이에서 고등어 삼치 전갱이 방어등을 대상으로 어군이 형성되겠으나 어군 남하로 다소 부진한 어황이예상된다.*멸치어업=멸치어군 남하로 98.99해구등 남해연안 해역에서 중심어장이 형성되겠으며 평년에 비해 높은 어획고가 예상된다.

*기선저인망어업=일향초 서쪽해역에서 제주도를 걸쳐 파랑초해역 사이에서조기류와 갈치 붕장어 병어 말쥐치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예상된다. 한편 서해의 격렬비도 서쪽에서 홍어 가자미어장이 부분적으로 형성되겠으며 어황은 평년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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