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월의 모범시민 백순철.김은자씨

대구시는 1월의 모범선행시민으로 백순철(44.사진오른쪽.삼보상사대표) 김은자씨(37.사진왼쪽.이용업)등 2명을 선정했다.백씨는 지난 89년부터 소년소녀가장 자매결연.양로원위안잔치.노인효도관광등을 주선하고 SOS어린이마을에 매월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는 것.김씨는 85년이후 매월 한차례씩 정박아수용시설 고아원.재활원을 방문, 원생들을 보살펴 왔으며 지난해 2월이후 3차례 소록도나환자촌을 찾아 환자들을위로 격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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