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그리운 날의 추억 다시보는 명화

*{시민 케인}(1941)감독:오손 웰즈

웰즈감독이 불과 25세의 나이때 영화로 만든 후에 이태리의 네오리얼리즘에큰 영향을 미쳤다.

실존인물인 당대 신문왕 허스트를 모델로 만든 미스터리성작품.*{성난 황소}(1980)

감독:마틴 스콜세지

로버트 드 니로가 40년대의 미들급챔피언이었던 제이크 라 모타라는 권투선수로 나와 열연했던 흑백영화로 생생한 화면과 로버트 드 니로의 완벽한 연기가 앙상블을 이룬다.

*{81/2}(1963)

감독:페데리코 펠리니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아누크 예메등 유럽의 대표적인 배우들이 공연한 펠리니 감독의 최고 걸작으로 주인공의 심리를 현재,과거, 미래를 교차시켜 전개하고 있다.

*{길}(1954)

감독:페데리코 펠리니

앤터니 퀸과 줄리에타 마시나가 인간의 내면적인 포악성과 순진성을 모순과갈등의 원리에서 보여준다.

애정이 무엇인가라는 펠리니감독의 미학이 극명하게 나타나는 작품.*{라탈랑트}(1934)

감독:장 비고

29세의 나이에 생을 마감한 비고감독의 4편작품중 최고 걸작.비고는 초현실주의에서 시적인 리얼리즘,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혼합시켜후대에 큰 영향을 미친 감독이다.

*{모던 타임즈}(1936)

감독:찰리 채플린

기계문명속에서 소외되어 가는 인간의 모습을 그린 찰리 채플린의 걸작.채플린이 감독, 각본, 주연에 음악까지 도맡아 영화천재라는 인식을 또다시심어준 대표작이다.

*{대부1}(1972).{대부 2}(1974)

감독:프란시스 코폴라

오락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가진 코폴라감독의 쾌작으로 주연을 맡은 말론 브랜도와 알 파치노는 미국사회 마피아의 존재를 내면에서부터 밀도있게 재생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기증}(1958)

감독:알프레드 히치콕

53편의 영화로 스릴러물의 거장인 히치콕감독의 미스터리 멜러드라마.냉전시대의 불안과 광기를 그린 할리우드 영화사상 가장 어둡고 절망적인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7인의 사무라이}(1954).{라쇼몽}

감독:구로자와 아키라

일본의 명감독 구로자와는 라쇼몽으로 베니스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받으며널리 알려졌다.

강렬한 휴머니즘과 정의감을 바탕으로 한 주인공의 고뇌가 깃들인 작품들이다.

*{잔 다르크의수난} (1928)

감독:칼 드레이어

덴마크출신의 드레이어 감독이 프랑스에서 만든 무성영화.

잔 다르크의 재판을 소재로 영혼의 구원이라는 종교적인 주제를 다룬 최고의성공작이라는 평가를 받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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