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기존 재배농가만 손해

딸기집산지인 고령군 쌍림면 안림리에서는 매스컴에서 안림딸기를 자주선전하는 바람에 과잉재배로 애로가 많다며 보도에 불만을 표시.이종호안림딸기작목판매부장은 [신문.방송사등에서 너무 자주 보도하는 바람에 경남.전라도등 전국적으로 재배가 확산, 기존재배농가가 손해를 본다]며보도를 삼가해달라고 이색주문.딸기등 특용작물은 적정생산이 고소득의 필수조건인만큼 과잉재배 우려에 대해 이해가 된다는 주위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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