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군위-행정관청 외곽이전

군위군 군위읍 내량리 홍영일씨(51.군의회부의장)등 군민들은 읍소재지 중심부에서 우회도로변으로 이전한 군청간에 7백m 동서간 간선도로를 개설해줄것을 진정하고 있다.이들 주민들 진정에 따르면 군위군이 지난72년5월 구군청입구-동부리 우회도로를 연결하는 동서간 7백m(폭15m)의 간선도로 개설을 위한 도시기본계획을수립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20년이 지나도록 도로개설을 않은데다 지난해 5월 군위교육청, 10월군청이 소재지와 떨어진 외곽지로 이전하는바람에 군민들이 군청.교육청까지2키로미터를 돌아가 민원업무를 보고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것.이에대해 군위군당무자는 "도로개설에 소요될 예산이 15억원이나돼 국.도비지원없이는 엄두도 낼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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