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올해 토지분재산세부과목표를 지난해보다 17%나 늘려잡아 주민들의세부담이 가중케 됐다.군은 18개읍.면의 부과대상토지 24만여필지에 관련세 2억1천만원을 부과.징수할 방침이다.
이같은 세부과 목표액은 작년 1억8천만원보다 3천만원이 늘어나 납세대상주민 6만9천명의 세부담이 무거워지게 됐다.
금년 토지분재산세 부과목표액이 작년보다 큰폭으로 증가한 것은 지역기타토지의 평균등급을 지난92년보다 1등급 올려 1백16등급으로 조정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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