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임하 양댐으로 인한 안개일수 증가와 심한 일교차로 겨울철이면 안동지방의 교량부근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도로구조개선및 교통안전시설 보강등 대책이 시급하다.지난 12일 오후10시쯤 안동군 길안면 만음리 만음교위에서 경북8모5192호 화물트럭을 몰고 가던 김현길씨(26.안동군 길안면 묵계리138)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다리난간을 받아 그자리서 숨졌다.
지난달 23일에는 풍산읍 상리리 상리교 인접 굽이길에서 안동서 서울로 가던서울1두1121호 로얄살롱 승용차가 도로에 미끄러지면서 가로수와 충돌, 운전자 신은섭씨(41.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의 처 김희숙씨(38)등 일가족 3명이 숨지고 신씨와 딸(3)은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해 12월에만도 길안면지역의 금곡교와 현곡교, 임동면 수곡리 대평교등에서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 4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안동경찰서 권오직교통계장은 "댐으로 인해 안개가 많고 일교차가 심한 안동지역의 특성상 지열이 낮은 교량부근도로의 예기치 못한 결빙으로 대형교통사고의 우려가 높다"며 "경북도로관리사업소와 영주지방국도유지관리사무소, 수자원공사등지에 교통사고다발 위험도로 현황을 통보, 미끄럼방지시설및 교통안전표지판 설치등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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