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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플루토늄 활용계획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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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와 전력회사들은 다량의 플루토늄 보유.활용에 대한 국제적 비난을감안, 전반적 플루토늄 이용계획을 대폭 수정해 수년에서 최고 20년까지 연기하기로 했다고 아사히(조일)신문이 18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일정부와 10개 전력회사가 정한 플루토늄 이용계획 수정방안은 핵연료 제2재처리공장 운전개시와 발전용 경수로 이용, 고속증식 실증로 착공등의 시기조정으로, 현재 개정작업을 벌이고 있는 {원자력개발.이용 장기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라는 것. 제2재처리 공장은 아오모리(청삼)현 록가쇼무라에건설중인 공장에 이어 오는 2010년경 운전개시를 목표로 건설하려던 것을2030년경으로 20년쯤 늦출 예정이나, 장기계획안에 구체시기는 명시하지 않고단지 2010년경 방침을 밝힌다고만 표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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