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생활방범철저" 호소

지난 6일 일어난 노래방강도사건의 실마리조차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16일 또다시 가정집 강도사건이 터지자 10일째 비상 근무를 하는 북부경찰서관계자들은 어이없다는 표정.특히 이번 강도사건이 대통령 연두순시를 이틀 앞두고 발생, 더욱 신경쓰이는 눈치.

경찰관계자는 [노래방에 여종업원을 혼자두고 또 문단속을 하지 않아 대낮에2건의 강도사건이 일어났다]며 [경찰을 나무라기에 앞서 시민들이 생활방범을 철저히 해 줄 것]을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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