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녹지.시가화구역확대 중점

영천시는 당초 도시계획면적 29.707제곱키로미터보다 1.63제곱키로미터 늘어난 31.337제곱키로미터로 구역을 확대하는등 도시기본계획안을 확정했다.도시계획구역은 주거지, 상업지, 공업지등 시가화구역을 1.5제곱키로미터 늘어난 8.4제곱키로미터로 확정하고 녹지를 22.93제곱키로미터로 확대 조정했다.지난17일 가진 영천도시기본계획 공청회에서는 당초 제외됐던 대전동 일원1.637제곱키로미터를 도시기본계획구역에 편입키로 했다.영천시는 2001년을 겨냥해 영천을 상업및 농산물유통중심도시, 구미-대구-포항-울산을 잇는 내륙경공업도시, 대구대도시권내의 지역중추기능을 분담하는기능협력도시로 만든다는 도시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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