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살리기위해 총력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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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조씨**-한번더 회장을 맡으려는 이유는.

*지금까지는 고박재을회장 잔여임기를 맡았을 뿐이다. 그때도 이번 임기는내가 맡기로 약속이 됐었다. 벌여놓고 있는 여러가지 일을 마무리짓기 위해서도 3년이 더 필요하다. *삼성자동차 유치 *서대구화물역 신설 *국제공항 승격*무역센터 건립등이 완성되면 대구경제가 한단계 도약할 것이다.-경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올해는 전국가적으로 경제회생에 총력이 집중되고 있다. 정치권까지 선거없는 해로 규정, 전당대회까지 연기하고 있지않으냐. 이런 판국에 경제계가 분열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전례처럼 막판 후보조정이 시도될는지.

-기필코 경선한다면 할 수 없지만, 경제계 단합을 위해 필요할 수도 있을 터이다.

-경선에 대비는 하고 있는지.

*20여일은 더 있어야 선거가 공고될 것이다. 공고도 안됐는데 무슨 선거운동을 하겠는가. 모범을 보여야 할 입장 아닌가. 아직 크게 마음 쓰지 않고 있다.-지역상공인들의 평가는 어떻다고 보는지.

*왜 큰 목소리를 안내느냐는 지적이 있는줄 알고있다. 그러나 상의는 정치단체가 아니다. 어디까지나 합리적으로 차분히 입장을 밝히고 희망을 실천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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