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서양화가 이원창씨의 다섯번째 작품전이 19일부터(27일까지) 대구 앞산화랑(423-8641)에서 열리고 있다.한때 한국화 작업에도 심취, 동서를 넘나드는 독특한 작업관을 보인 그는 이번 전시회에 안개가 낀듯 부드러운 색감의 화면에 사실화풍의 정물.풍경화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의 작품은 사의(사의)적인 관념의 세계와 서구적인 감각의 세계를 접목시킨 것이 특징으로 꼽히고 있다.
이씨는 계명대 미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서울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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