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권위주의 교육행정" 맹공

O...경북도교육청이 김천중앙고를 시외곽지인 양천동으로 옮기려는 공사를강행하자 동창회측은 "권위주의적 구태 교육행정의 표본"이라 맹공.김천중앙고 동창회원들은 지난1월의 졸업식장에 이어 4일의 입학식장에서도학교이전반대 플래카드를 내걸고 이전결사반대에 나선것.동창회측은 "현 학교부지는 시세가 1백50억원인데 도교육청은 변두리땅에28%인 42억원만 투자하려한다"며 반대운동을 계속하겠다고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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