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불량의료용주사기로 의료사고가 잇따르는등 말썽이 되고있다.지난9일 울진군 죽변면 죽변리 소재 성심의원(원장 황용기)에서 김종대군(2.죽변면 죽변리)이 피하주사를 맞다 엉덩이 부분에 주사바늘이 꽂혀 포항까지이송돼 제거수술을 받았다는 것.이 주사기는 제조업체인 서울의 D양행으로부터 지난1월 대량으로 구입, 사용해 온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병원관계자는 문제가 된 주사기를 자체검사한 결과 절반이상이 바늘접착상태가 나쁜 불량품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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