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풍-"큰물에 놀더니..."비아냥

0...지난 2월 유람성외유로 세찬 비난을 받았던 영풍군의회(의장 백충기)가올해 처음으로 회의를 개최하고도 지역현안은 거들떠보지 않아 또한번 눈총.군의회는 15일 임시회에서 장수쓰레기매립장 주변의 주민들이 입구를 봉쇄해6개읍면의 쓰레기수거가 중단되고 있는 사태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거론을 하지 않았던 것.이에 주민들은 [넓은 큰물에서 놀다 오시더니 지역의 문제는 눈에 띄지도 않는 모양]이라며 군의원들을 비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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