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향토탁구 {꽃소식} 활짝

오상은(심인고)과 강봉준(대광고)이 제32회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 남고개인단식패권을 다투게 됐다.고교생유일의 국가대표상비군인 셰이크핸드 오상은은 28일 전주실내체육관서계속된 대회 5일째 남고단식 준결승에서 박선표와 접전끝에 3대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또 왼손 펜홀더 강봉준(대광고)도 김대연(동남종고)에게 3대2로 역전승, 결승에 합류했다.

여고부 준결승에서 강정민(근화여고)은 석은미(대성여상)를 3대1로 누르고결승에 올라 대표상비 2군 이경선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

여고단체전 준결승에서는 경일여고가 이은실을 앞세워 강정민이 분전한 근화여고를 4대1로 꺾고 결승에 진출, 대성여상과 맞붙게 됐다.남고단체전에서는 시온고와 동남종고가 결승에 올랐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