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도민체전이 영주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주경기장 맞은편 내성천변에서 열리고 있는 {향토풍물장터}에 지역특산물을 취급하는 상인은 거의없어 시장개설 취지가 흐려지고 있다.또 사행심을 조장하는 야바위꾼이 설치는가 하면 상인들끼리 영업권을 놓고시비를 벌여 찾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영주시 휴천동 내성천변에는 1백여명의 상인들이 향토풍물장터란 이름아래임시점포를 짓고 체전손님과 시민들을 상대로 한 야시장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특성을 살릴만한 상품을 취급하는 곳은 거의 없고 대부분의 상인들이 조잡한 공산품이나 음식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 상당수의 상인들은 담배.술등을 상품으로 걸고 사행심을 조장하는 영업을하고 있으며 속칭 {빙고}업자까지 설치고 있는 실정이다.
11일 체전개회식에 참석했다 들렀다는 김모씨(43.영주시 영주2동)는 "향토풍물장터가 열렸다고 해서 들렀는데 볼 것이 거의 없다"고 불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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