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새마을도로 보수시급

80년이후 새마을사업으로 포장된 농촌지역 콘크리트 도로들이 대부분 심하게파손돼 전면적인 보수와 함께 보다 현대적 시공이 요구된다.속칭 {새마을 도로}로 불리는 마을간 연결로, 진입로, 안길등의 이들 콘크리트 포장길은 농촌지역에도 자동차 운행이 빈번해지고 트랙터, 콤바인등 대형농기계 보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도로파손이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이다.상주군의 경우 최근 각 읍.면별 새마을도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군내 40여개소 총연장 20여km의 콘크리트 포장길이 전면 또는 부분적 보수를 필요로 하는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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