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516 상금 2천만원 KIST 기증

올해 5.16 민족상 과학기술부문상을 받은 최형섭 전과기처장관이 상금 2천만원 전액을 26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 기증했다.이로써 최박사는 현재 KIST가 첨단연구동 건설을 위해 펼치고 있는 모금활동에 첫 기증자로 참여하게 됐다.

최박사는 지난 66년 문을 연 KIST의 초대소장으로 연구소설립의 산파역을맡았으며 그후 7년 6개월동안 과기처장관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과학기술발전의 터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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