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양 정족-당리 도노포장 지연

영양군청기면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정족-당리간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가 찔끔공사로 늦어져 농산물수송이나 교통편익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영양군은 지난91년부터 국비.군비등 총사업비 41억6천만원을 투입, 오는97년까지 연차사업으로 정족-당리간 길이10.4km 폭8m의 농어촌도로를 확포장키로 했다.그러나 사업비가 해마다 지나치게 적게 투입돼 공사착공 3년이 지난 지금 계획구간의 30%수준인 3.4km밖에 확포장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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