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국최고 록스타-조선족 {최건} 군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현재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가 조선족 출신이어서 화제다.{중국 최고의 록스타}로 군림하고 있는 그는 최건(32)으로 공연장마다 수만명의 팬과 괴성, 암표상을 동시에 몰고 다니며 젊은이들의 우상으로 군림하고있다.호리호리한 몸매에 미남형의 얼굴, 장발인 그는 록뮤직 그룹인 {붉은 깃발하의 놈들}(홍기하적단)을 이끌면서 음악이 좋아 결혼까지 미루고 있으며 80년대 후반부터 미국은 물론 영국.프랑스.독일.일본등 여러차례 해외공연을 가졌을 정도로 국제적인 명성까지 얻고 있다.

특히 92년과 93년에는 연이어 일본공연을 가졌는데, 지난해 도쿄근교 옥외공연에서는 무려 5만명의 관중이 몰릴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기록했다.지난 86년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일무소유)로 스타가 된 최건은 {신장정의 록}(신장정노상적 Rock), {나로 하여금 빨리 눈위에서 멋대로 뒹굴게 하라}(쾌양아재설지상살점아야)등 10여개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데 스스로 작사.작곡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빠른 시간내 조국인 한국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갖고 있기도 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