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책-주변부로부터의 오솔길

문학과 지성사는 최근 {주변부로부터의 오솔길(신흥공업국의 정치경제학)}이란 책을 펴냈다.이책은 하버드대학 정치학과 교수인 스테반 해거드가 지은 것을 경남대 강문구교수등 3명이 공역했다.

이책은 신흥공업국의 정치유형과 산업발전,경제발전과 소득분배등 {민주주의이행}의 주요쟁점들을 탁월하게 분석했다.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등 자존적 산업국가와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등 세계시장과 밀접히 관계를 갖고있는 외향적 산업국가인 동아시아 신흥공업국들을 각국 나름의 독특한 국가발전역사를 고려하여 비교 고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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