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팬들은 앞으로 계속해서 배우 문성근씨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연기파 배우로 황금기를 맞고 있는 문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세상밖으로}는이미 지난주말 개봉되었고, 현재 장선우 감독이 연출하는 {너에게 나를 보낸다}와 {네온속으로 노을지다}에 겹치기 출연하고 있다. 이와함께 이땅에 본격적인 노동운동의 이정표를 세운 고 전태일의 일생을 담은 영화 {전태일} 제작에 참여한다.
선친인 고 문익환 목사가 {전태일기념사업회}회장을 맡았었기 때문에 문성근씨로서는 {영화 전태일} 제작참여가 유업을 잇는 일인 셈이다. 영화 출연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이 작품에 대한 그의 열의나 제작여건 등을 감안할 때 당연히 한 역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성근씨가 영화감독이나 제작자들로부터 다른 남자배우들을 제치고 캐스팅후보 1순위로 떠오르고 있는 이유는 부담감 없는 얼굴과 폭넓은 연기력이 팬들에게 호감을 주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실에 고민하는 나약한 지성인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여러가지 인간상을 현실감있게 만들어내는 그의 연기력이 절정기를 맞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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