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화배우 박중훈씨 백년가약

영화배우 겸 탤런트 박중훈씨(30)가 3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공항터미널 예식장에서 재일교포 3세인 윤순씨(26)와 중앙대 김영모 부총장 주례로 결혼식을 올렸다.신부는 현재 연세대 외국어학당에 재학중이다.

가수 이문세씨의 사회로 열린 결혼식에는 박찬종.이철의원 등 정계인사와 영화배우 안성기 이영하 이경영씨 등 하객 1천여명이 참석, 축하했으며 테너 박인수씨가 축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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