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청소년 수련활동의 중추적 기능을 수행하게 될 앞산 청소년수련원건립공사가 7월말까지 끝나 9월 정식 개원할 예정이다.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91년5월 착공, 총 사업비 1백12억3천2백만원이 투입된달서구 송현동 산702 청소년수련원이 현재 90%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7.8월2개월동안 시설물 가동시험등을 거쳐 9월초 개원한다는 것이다.이 청소년수련원은 부지 7천1백24평, 건평 3천51평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체육관.강의실.극장.취미실.독서실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2백명 수용규모의 청소년 생활관은 95년6월 준공예정으로 현재 지하 굴착작업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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