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충혼탑참배 고교생 40여명집단 패싸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6일 오후2시쯤 남구 대명9동 앞산 충혼탑부근에서 공고등 대구시내 3개 고교생 40여명이 패싸움을 벌여 김모군(16.ㄱ공고2년)등 2명이 전치2주의 상처를 입는등 9명이 다쳤다.이날 패싸움은 ㄷ공고, ㄷ상고, ㄱ공고생 1백여명이 현충일을 맞아 충혼탑 참배를마친후 서로 '건방지다'며 시비가 붙어 일어났다. 고교생의 집단난투극으로충혼탑과 앞산주차장일대 주민들이 30여분동안 불안에 떨었다.대구 남부경찰서는 현장에서 고교생 40명을 연행, 이중 ㄷ공고 졸업생 김모군(18)에 대해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심모군(16.ㄷ상고2년)등 3명을 입건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