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재해위험지구 방치 우수기 산사태우려

영천군내 산사태등 재해위험지구가 12개소나 되고 있으나 대부분이 보수가늦어 우수기를 앞두고 철저한 대비책이 요구되고 있다.영천군이 위험지구로 지정한 지역은 고경면 덕정리 덕정지구와 화산면의 삼부지, 북안 효동지외에 제방위험이 높은 청통면 원촌지구 화남면 금호지구등이다.

또한 낙석위험지구는 화북의 횡계등 2개지역이며 특히 금호읍 덕성리의 금창교.양수교.화북 자천교등은 교량이 낡아 보수가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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