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모주가 남는 장사 개미군단

일반투자자들의 자금이 공모주, 실권주, 전환사채(CB)청약등의 발행시장으로몰리고 있다.최근 증시는 주가지수상으로는 상승국면이면서도 특별한 주도주없이 빠른 순환매가 계속되면서 정보와 자금에서 뒤지는 일반투자자들에게 불리한 기관장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개인투자자들은 규모가 작더라도 안정된 수익이 보장되는 발행시장으로 몰리고 있고 이러한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증시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증권금융, 은행 공모주청약예치금 가입자와 근로자증권, 주식저축가입자에게청약자격이 주어지는 공모주 청약은 비교적 안정된 수익보장이 가능하다는점에서 일반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사채형식으로 발행되어 일정기간이 지나면 발행시 미리 정해진 전환가격 또는 비율에 따라 발행기업의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한 전환사채(CB)도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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