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면접관에 나쁜 인상

O...대구대학생들이 지난주부터 비공인박사학위 소지자가 16명으로 드러나자대학의 위신이 크게 실추됐다며 학내집회 및 총장실 항의방문등 가짜박사퇴진을 강도높게 주장.특히 최근 모그룹입사시험에 응시했던 4학년생이 1.2차시험을 통과한후 면접시험에서 면접관이 [가짜박사가 많은 대구대출신이냐]며 물어 시험에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학생들에게 퍼지면서 학생들이 더욱 흥분.

한편 대학측은 총장이 직접 지난7일부터 9일까지 해당교수들을 개별면담, 자진사퇴를 종용하고 있는데 당사자들이 수긍치 않고 오히려 애원조로 구제를호소하고 있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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