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주택(대표 이석봉)이 건립하던중 지난 9월 부도낸 달성군 다사면 매곡리강창 훼미리타운 입주자(2백57세대) 2백여명은 15일 오전 9시부터 3시간동안아파트앞의 대구-성주간 국도를 점거, 아파트 잔여분 공사를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다.경찰 2백여명과 대치한 입주자들은 대홍측이 부도난 후 아파트 분양금 가운데 미납분 29억7천만원을 대홍 부사장인 문현수씨에게 냈는데도 9개월이 지나도록 나머지 공사(15%선)를 해주지 않고 있다고 밝히고 이석봉.문현수씨의 처벌을 요구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