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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80t크레인 부러져 10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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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2시쯤 부산 동구 범일2동 현대백화점 신축공사 현장에서 장비이동작업을 하던 80t짜리 크레인 붐(길이38m)이 부러지며 인근 문화병원 옥상 가건물을 덮쳐 이 안에서 쉬고있던 병원직원 백귀선씨(62.여)등 1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경찰은 사고 직후 달아난 크레인 운전사 전경태씨(32)를 수배하는 한편 회사관계자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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